손혁(47)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만남이 불발됐다.허민 키움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의 구단 사유화 관련 조사에 대해 손혁 전 감독이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KBO는 지난 주에 손혁 전 감독과 만날 예정이었다. 나눌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는 허민 의장의 몰상식한 갑질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손혁 전 감독은 태도를 바꿔 입을 굳게 닫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4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