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다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퇴사 한 익 있어?

업무는 1년 지나니까 할만해졌는데

팀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

늘 무시..공격적인말투...편애....본인이 실수해놓고 내가했다고 떠넘기기....

하...........,..일은괜찮은데...........................매일 퇴사할까 생각한다..다들 나처럼 회사다니지?....ㅠㅠ

[익인1]

그래서 나 엄청 싸우고 걍 나옴 ㅠ

[글쓴이]

싸울 용기가 있다는게 진짜 부럽다..
난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네..네...아 네...나도 문제있지..ㅠㅠ
익인이도 더 좋은곳 들어가길 바랄게!

[익인1]

요즘에 걍 다 말하지..

[익인2]

나나나ㅏ나 너무 집중적으로 잔소리하고 뭐라하길래 그냥 관둠 한 달 다니다가

[글쓴이]

진짜?ㅜㅜ부럽다.....난 나이도 있구 코로나땜에 이직할곳이 지그 마땅히 없어서 울며버티는중...ㅠㅠ
더 좋은곳 들어가길 바랄게 힘들었겠다ㅠㅠ

[익인3]

나.... 난 괴롭히진 않는데 나 빼고 다 50대라 그 꼰대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ㅠㅠ 학생들이랑 많이 부딪히는데 진상 학생 견디기도 힘들고..6개월 채우고 퇴사할까 생각즁

[글쓴이]

에고...나랑 비슷하다 나도 나빼고 다...ㅎ 꼰대...ㅎ나만 아가씨...
힘들겠따 익인이두.....다른데 알아보면서 우리 같이 이직하자..힘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