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난 후 어떻게 사냐고 자기가 연락오더니 내가 보내니까 엄청 냉담..
그래서 그만 하쟀더니 아니라고 나중에 연락하자고 해서 그냥 지냈더니 생일날 정오 지나자마자 연락와서 자기 작업실 생겼다 자랑 및 작업물 상담
그 뒤 내가 축하해줄겸 간다해서 갔더니 울면서 남자이야기.. 뭐 다 들어줬는데, 다시 만날꺼 생각하냐고 그럴꺼면 하지 말자고 하더라
그래서 너는 어떤데 하니까 누나동생하고 싶다길래 그래 뭐 모르겠다 니 알아서 하자는 심정으로 그러자 했음
그뒤 두달 뒤 연락했더니 애인생겼다고 연락 그만하자더라.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제 연락처랑 다 지운다고 말하고 끝냈는데 왜 카톡이랑 연락처 다 안지우고 프사 다 두고 인스타에 다 두는건지 이해가 안됨(물론 내가 나오진 않음)
나 전에 남자들이 찍어준 사진들은 전부 없음 그리고 나는 친구한테 그리 숨기더니 현 애인은 친구들한테 소개 다하고 댕김
참 현 애인이 울면서 이야기했던 그 사람. 그리고 갔을 때 얼굴도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