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22살인데 진짜 장난아니구 거의 초등학생때부터 치질이 있었던거 같거든??
근데 하아나도 안아파 통증이 아예 없어서 학생때는 신경도 안썼고 성인 되고부터는 걱정돼서 가끔 좌욕해주고 동고에 힘 잘 안주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지도 않고 음식 좀 매운거 안먹고 하니까 그러면 좀 들어가더라구
그러다가 또 신경안쓰면 다시 나오고 그런데 옛날에도 몇번 혈번 보기는 했는데 한 일주일 전?? 부터 내가 매운거 너무 자주 먹어서 위가 엄청 쓰렸었는데!
지금 3일째 쯤 혈변을 봐 ㅠㅠㅠ 살짝 묻어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음 좀 덩어리처럼 진짜 작은 덩어리처럼 살짝 묻어나오고
검붉은 피는 아니고 좀 밝은 피 인데 변기에도 피 있고 ㅠㅠㅠ 갑자기 걱정돼 근데 다들 치질이면 막 아프고 그래서 수술하던데 나처럼 안아픈 사람 있어??
엄마가 치질수술 했었어서 엄청 아파한 걸 봐서.. 진짜 수술은 안하고 싶은데 대장암일까 걱정도 돼고 수술 해야할까 진짜 걱정돼고 ㅠㅠ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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