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탈도 있고 차별도 있었겠지
하지만 그게 500년 자국민 노비로 부린 조선만할까?
사회 최하층민 노가다 인력거꾼이 하루 벌이 좀 좋다고
술 빈대떡 엄청 퍼먹고 설렁탕까지 사가는 거
말기조선때는 꿈도 못 꿨을 텐데
애초에 일제가 통치한 뒤 노비들 해방되고 양반들은
더 이상 노비 못 부리게 되고 절대적 지위가 낮아졌으니
ㅈ같아져서 중산층 이상 양반들이 벌인 게 독립운동인데
요즘 다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