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는 스트레칭동작이 너무 아파서 할때마다 제발 이것만 빼면 안되냐고 하니까 오늘 피티쌤이 너 운동하러 온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쓰니는 가르치기 힘든 스타일이구나 이러면 내가 그만둘 수가 있어 (아저씨라 말 놓음) 내가 제가 그만둘 수도 있어요 이러니까 네가 왜 선택을 해 네가 뭔데 이러더라 남은것만 하고 관둬야지 자기는 욕도 안하고 되게 차분한 성격이라고 나한테 늘 그랬는데 동생 말로는 예전에 같은 상가 다른가게 주인이랑 삿대질하면서 쌍욕하는거 봤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