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흔한 남매사이(평소 서로 무관심 필요할 때만 최소한의 대화)고
동생 수험생활 죽어라 한 것도 아니고 엄마랑 같이 집 왔길래 그냥 다녀오셨어요 하고 그냥 내 방에 들어갔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 엄마가 너는 가족인데 어떻게 수능잘봤냐는 말한마디없냐고 혼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