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당근마켓 1000원짜리 물건 사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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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왔다갔다 버스비가 1000원 ^^......

[익인1]

구매자가 와야지 뭔 짓이람!

[글쓴이]

눈을 의심..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근마켓하다가 성질 버릴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난 어떤 사람이 우리집까지 와준다길래 땡큐하고 나갔는데 차 타고 와서 운전석에서 창문만 내리고 손짓 까딱까딱해서 부르더니 내리지도 않고 인사도 없이 딱 거래만 하고 가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

[익인3]

와 화난다..무슨 지 똘마니도 아니구....

[익인8]

와 나도 저런적 있다 진짜 기분 개더러웠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아줌마가 연락 안 받아서 내가 집 갔다가 다시 나온거였는데...적어도 차에서 내리는 예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님...?

[익인9]

차끌고오면 창문만 띡내리는 사람들 당근에 널림ㄲㅋㅋㅋㅋ 도대체 뭘배운건지ㅋㅋ..

[익인4]

나 저번에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막 본인 길치라고 어디에 와달라고 하더라? 하 ㅋㅋㅋㅋ

[익인4]

것도 천원짜리,,,

[익인5]

솔직히 한 3천원까지는 본인이 와야된다고 생각한다^^... 제발 5천원 미만 사면서 이것저것 과하게 캐묻지좀마... 그럴거면 그냥 새제품을 사라고....

[익인6]

난 만나서 입어보고 사도 되냐던데ㅎ

[익인7]

아진짜 싫어.. 무료나눔하는데 자기집앞으로 와달라는 사람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어디있나욬ㅋㅋㅋㅋㅋ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다

[익인2]

와 이건 또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익인13]

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

[익인10]

난 가방 500원에 파는데 자기 집앞으로 와주셔야 한다고 함ㅋㅋㅋㅋㅋ가는 버스비도 안나오잖아요..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세상 신기한 사람들 많넼ㅋㅋ

[익인13]

오ꪔ̤̥ ꪔ̤̮ ꪔ̤̥ 근데 천원이면 뭐 팔아?

[익인14]

나도 그런적 있어 ㅎ..... 안판다그랬다 난 걍 버리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