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동물들로 유튜브 하는거 좀 그래..

제목은 동물만 썼지만, 동물이던 애기던.. 

자기 의지 없이 하는 유튭채널은 보기 좀 그래.. 

물론 진짜 사랑 느껴지고 보기 좋은 채널도 있겠지만 

보통 저런 경우엔 동물이나 아가나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뻔할거고 특히 동물은 말도 못하고 주인때문에 강제로 해야 하잖어.. 보기 거북한거 많은데 나혼자 주저리 주저리..~~

[익인1]

오복이 같은 채널이 자연스럽고 좋아 ㅋㅋㅋㅋ

[글쓴이]

그 채널은 안봤지만 나도 그냥 행동의지가 자유로운 채널은 보기 좋은데 주인 뜻대로 하게하는? 그런 채널은 너무 별로더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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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애기들이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부모 의지로 하는 애들도 많을걸..

[익인3]

뭘 하든 애기들이 그걸 놀이로 인식하게 만들면 ㄱㅊ다던데... 물론 컨텐츠땜에 애기들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게 만드는건 당연 싫은데 그런 채널이 있오??ㅠㅠㅠ 물론 나도 하하하같은 다큐도 아닌 자연스러운 채널이 좋아...

[글쓴이]

엄청 유명한 아기들 채널 우연히 밖에서 본 적 있는데 은근히 재촬영도 많이하고 아기들이 많이 지쳐보인다고 하더라고.. 자연스러운 일상만 찍는거 아니면 어느정도 행동제한이 필요해서 스트레스는 무조건 따라올 것 같아ㅠㅠ

[익인3]

헐 재촬영이라니... 배우도 아니고 그게 뭐람... 생각보다 진짜 작위적이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