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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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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여우 호스트 2편 (댓글썰) | 인스티즈

[드림] 여우 호스트 2편 (댓글썰) | 인스티즈

비밀의 정원

※골라봐 이나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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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다시 말하지만 선착순 없다
3년 전
닝겐1
츠무요!
3년 전
글쓴닝겐
상황은?
3년 전
닝겐1
츠무가 낮잠 자던 거 후배닝이 실수로 깨워버린 상황 괜찮나요?
3년 전
글쓴닝겐
이 학교는 무척이나 넓고 정원도 있어.. 가장 벚꽃과 호수가 보이는 곳이지.. "헤에~ 여기 벚꽃 엄청 예쁘네!" 하는 어느 여자아이의 목소리에 내가 쳐다봤어… 아츠무 군은 당연히 자고있지만. 벚나무 덕분인지 아츠무 군은 저기에 자고있어. 아 그러고보니 저 아이가 있는곳이 아츠무 군이 자는 곳인데…… "여기서 점심 먹어도 되겠다! ……으앗!" 라며 점프하자 아츠무 군의 배에 걸려 넘어졌네? 자세는 [>->ㅇ] 이게 아츠무 군이라면 그 아이는 저거의 일어서있는 버전이지? 일단 가까이 가보는데 아츠무 군이 "으으! 무겁다 뚠디 자슥아…" 라고 해.. 그 아이가 자기한테 하는 말 인줄알고 "내가 뚱뚱한건가…?8+8" 라며 울먹이는 표정짓길래 내가 "아츠무 군. 누구보고 돼지래. 네 눈으로 봐봐." 하자 아츠무 군이 처음보는 아이에게 "뭐고…? 니 와우노?" 하길래 그 아이가 울먹이면서 "저…… 죄송한거 아는데 돼지 아니에요! 8ㅁ8!" 라며 쳐다보니까 아츠무 군이 "하? 뭔 말이고…?" 라며 쳐다보는데 그 아이가 울면서 "저 돼지 아니에요! 8ㅁ8!!" 하며 도망가니까 아츠무 군이 "내 우야노… 아 울려뿟다!" 하며 좌절했어. 아 참고로 다음날이 오고 그 아이가 호스트부에 오더니 "8_8 저, 정말 돼지 아니에요!" 라고 하자마자 부장님과 부부장님이 "아츠무가 또…" 하며 쳐다보시고 오사무 군은 "니는 구분을 쳐 해라! 와 아한테 뚠띠라 카는데!" 하며 싸우고있어… 후흐흐흥~
3년 전
닝겐1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감사합니닷😘 사랑해요❤❤❤
3년 전
닝겐2
사무사무
3년 전
글쓴닝겐
상황은?
3년 전
닝겐2
닝이 아직 사무 경계하는데 둘만 남은 상황...???? 저 이런 거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이 상황 괜찮나요...!
3년 전
글쓴닝겐
이것은 벚꽃과 호수가 보이는 곳으로 오늘은 나와 같은 반 친구인 닝 양이 오사무 군과 같이 있게 되었어… "공주야." 오사무 군이 턱을 괴고 쳐다보자 "무,뭐야 미야 군…" 라며 긴장하는 표정으로 있길래 오사무 군이 "아…… 공주야가 싫음…… 닝쨩은 우야노?" 라는 대답에 닝 양이 "에!?" 하며 굳고말았어. 아아… (이마짚) 그러자 오사무 군은 냉장고 속 블루베리 케잌 꺼내더니 닝 양에게 먹이면서 말했어. "닝쨩, 내는 니 옆반인 미야 오사무다. 니가 아는 그 금발머리 자슥은 내랑 쌍둥이인 미야 아츠무다." 라며 인사하자 닝 양은 조금 경계를 풀더니 "나는 여기에 접대해주는 그 아이 친구인 닝이야…" 하자 오사무 군이 "갸 우리는 상대 안하더니만 닝쨩은 친군갑네." 라고하네? 저 자식이… 너 나중에 같이 먹자던 닭갈비 안 먹으러 갈거야. (부들부들) 닝 양은 "아! 나 그 아이에게 들었어! 오사무 군 먹는거 좋아하지…?" 라고하자 오사무 군이 "아 맞다. 내 먹는거 억수로 좋아한다~ 갸한테 닭갈비 먹자캤는데…" 했지. 닝 양은 "그럼… 나랑도 먹을래?" 라고 용기내자 오사무 군이 "차라리 갸 빼고 무러가자." 하네? 야. 나 여기있어. (빠직) 닝 양만 데려가지마 인마!
3년 전
닝겐3
키타요!!! 전학 온 닝이 이끌리듯 호스트부에 들어와 봤다가 같은 반 짝인 키타 보고 아는 척 한 상황!! 당황해서 도움의 눈길을 보내고 그러는 거욯ㅎㅎ
3년 전
글쓴닝겐
하느님… 오늘 회장님께서 저희들 부활동보고 [응큼하게 노는 집단] 이라고 빨간딱지 안 붙이길 바랍니다. 얼른 호스트부에 가려다가 어떤 단발머리의 선배분이 주변을 보더니 오늘 우리 호스트부가 정원에서 하는 이벤트에 찾아왔어. "어서오이소 아가씨/공주야~" 하자 내가 오니까 "아 뭐고 니가?" 하네? 어이 아츠무 군 오사무 군 나도 여자야 인마!! 그런데 그 단발머리 선배분이 부장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접대해주는 퍼포먼스 보더니 "하아~ 키타 군~" 하며 인사하자 부장님이 "호스트부에서 허용하는 온후한 미소로 "환영합니데이 아가씨야…" 하자 그 선배가 "에?" 하더라? 굳은채 멍하니 있자마자 부장님이 "아 소개할게 야들아. 야는 오늘 전학온 닝 양이다. 렌이랑 내랑 같은 반이니께 너거들 잘 해드리라." 하자마자 스나 군이 "방금 키타선배가 웃으니까 놀랐죠?" 했어. 그 선배는 웃으며 "에~ 처음봐서…" 하는거지. 닝 선배가 "키타 군~ 나 오늘 키타 군이 추천하는 홍차 줄래?" 하는데 부장님이 밀크티 끓여주면서 "전학와서 내에 대해서 모르제?" 라며 웃자 닝 선배가 "하나만 알겠어~ 키타 군 웃을 줄 아는거~" 하자마자 부장님이 "반에서는 아니여도 종종 웃어줄까?" 하시네. 선배… 진작 좀 웃으시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피와 살이되는 돈이 들어올텐데 말이죠.
3년 전
닝겐4
스나로 친구들 권유로 반강제로 처음 호스트부로 놀러 온 1학년 닝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 되나요?
3년 전
글쓴닝겐
"닝 양! 호스트부에 가자~ 거기에 잘생긴 오빠들 있단말야~", "닝 양! 가자가자~", "닝쨩! 잘생기고 멋있는 오빠들 보러가자!" 그렇게 어린 1학년 후배님이 찾아왔어. 그러자 스나 군이 1학년 아이를 내려다보며 "안녕." 하자 그 후배님이 ⊙ㅅ⊙!! 하는 표정지으니까 스나 군이 내게 살짝 "저 애 놀리면 재밌겠다 그치?" 라고. 내가 "놀리지마. 넌 1학년 후배들 타겟을 뭐로 잡는거야?" 하며 때리자 후배님이 "저,저기… 실례되는 소리 해도 되나요?" 하자 스나 군이 "나? 뭔데?" 하자 그 후배님이 "선배 너무 야해요!" 라며 말했어. 이건 여태까지의 애들도 선배들도 하지 않는 소리니까… 스나 군은 조용히 웃으며 "내가 야해? 흐음~ 잡아먹을까?" 라며 장난스러운 표정 짓는데 부장님이 "아 놀리지마라." 라며 노려보고는 스나 군이 "처음으로 인사할게. 나는 호스트부에 소속된 스나 린타로야. 편안하게 린린 선배라던가 스나 선배 등 뭐든 불러." 하자마자 그 후배님이 "에로이 선배…" 라고 중얼거리자 스나 군이 또 놀릴 표정으로 입꼬리 씰룩이면서 "왜? 맛있는 공주 씨?" 하며 내려다보더라? 스나 군. 그만해 그런 짓… (이마짚)
3년 전
닝겐4
둘이 로코케미 귀엽다ㅠㅠㅠ센세 감사합니다😆
3년 전
닝겐5
헉 센세!!
3년 전
닝겐5
스나로 항상 호스트부에 오면 키타랑 있다가 키타가 사정이 생겨서 처음으로 스나랑 둘만 있는 상황 되나요?
3년 전
글쓴닝겐
"아하하하~ 정말? 신쨩 대단해!!" "글나? 내 그리 대단하지 않다." 따사롭게 내려오는 햇살에 벚꽃과 운치좋은 곳에 티파티 셋팅까지 있음 완벽 그자체다. 부장님은 휴대폰 보더니 "닝아 미안타. 내 잠만 10분만 나가고 있을테니께 스나랑 같이 좀 있으라." 하며 가자마자 스나 군이 와서 부장님이 앉은 자리에 앉으며 쳐다봤어… "웨이터, 오페라 케이크 부탁…" 이라고 하네? 저 자식이 내가 웨이터냐? 결국 오페라 케잌을 준비한채 "잠시나마 스나 린타로 군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하며 가버리자 스나 군이 "선배. 키타선배랑 친구죠?" 라고 하자 닝 선배가 "응! 신쨩과 나는 어릴 때 부터 친구여서 [결혼] 까지 약속했어~" 하셨어. 닝 선배와 부장님이 결혼할거란거 지금 들었는데요? 스나 군은 "그럼 키타선배가 키스도 해주던가요?" 라며 닝 선배 입술 툭툭치길래 닝 선배가 "안했…는데?" 하자마자 스나 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키스를 가볍게 하고는 닝 선배의 입술을 핥으면서 "선배. 선배 입술에 좀 전에 먹었던 딸기맛 나네요…" 라며 씨익 웃었지. 닝 선배가 당황하더니 멍해지자 스나 군이 "걱정마요, 선배에게 야한짓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하며 자리에 떠나버렸어.
3년 전
닝겐5
하앙 ㅜㅜㅜ
3년 전
닝겐6
아츠무요! 1학년 닝이 간식(디저트) 만들어서 선물하는 상황 되나요?
3년 전
글쓴닝겐
오늘 호스트부에서 여러 잡일이 있어서 지쳐서 화장실 가고 조리실에 가는데 조리실 안에서 누가 "포근포근 달콤해~ 둥글둥글 부푸는 마음~♬ 맛있는 꿈을 그려봐요~♬" 라며 노래 부르면서 케잌을 만들고있어… 냄새부터가 달콤하니 맛있어 보였고. 그리고는 다 만들고는 "해피니스 펀펀~♥" 하길래 상자에 넣고는 "아츠무 선배에게 갖다줘야지~" 하며 호스트부에 뛰어갔어. 얼른 호스트부에 들어가는데 아까 조리실에 있던 아이가 "아츠무 선배님 이거 드세요! 제가 만든 오렌지 타르트에요~" 하자 아츠무 군이 입틀막하면서 ㅋㅋ "세상에 내 복받았다!! 디저트 만드는 공주야는 처음이다!!!" 라며 그 아이를 안기면서 "니 이름뭐고!?" 했지… 너 혼자 드라마찍으세요? (짜증의 눈빛) 그 아이는 "닝이에요!" 했는데 아츠무 군이 "내 인쟈 이름 기억하게 닝아!!" 하며 그 아이가 만든 오렌지 타르트 맛있게 먹더니 키스했지 뭐야!? 1학년에게 노골적 키스는 금지라고 아츠무 군!!!
3년 전
닝겐6
꺄~~ 센세 감사해요💕💕💕 추억의 노래다ㅠㅠ 맛있는 꿈을 그려봐요 행복한 꿈빛 파티시엘~♬
3년 전
닝겐7
노래가 너무너무 좋읍니다 센세이...
상황은 사무한테 빌린 체육복 돌려주러 왔다가 사무 웃는 모습 보고 치이는 상황^^.........

3년 전
글쓴닝겐
"사무쨩~ 체육복 고마워! 덕분에 꽃샘추위에 이겼어!! 역시 사무쨩의 체육복은 널널하고 따뜻해!!" 하며 체육복을 돌려주는데 오사무 군이 웃으며 "아이다~ 니 근데 향 억수로 좋다~" 하며 웃자 닝 양이 "ㅇ,응? 응! 고마워…" 하며 고개 숙이자 귓끝이 빨개졌어. 나는 그 옆에서 "닝 양. 한번 호스트부에 가볼래?" 라며 초대권주자 닝 양은 "응! 가볼래!" 하며 갔어. 그렇게 호스트부에 가자마자 닝 양은 "헤에~ 오늘은 무슨 컨셉일까나~" 하며 주변을 보는데 오사무 군이 향수를 손에 쥐고는 "오늘은 퍼퓸데이다! 향기의 날이라카는데 아나?" 라고했지. 참고로 퍼퓸데이는 향기를 선물하는 날로 평소에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날이야. 웬만하면 그냥은 안 줘… "아니? 처음들어…" 하자 오사무 군은 라즈베리 향기의 향수를 건네주면서 "닝아~ 체육복에 향기 억수로 좋아가꼬 주는긴데 받아도! 내는 체육복만 빌려줬는데 니는 마이 빌려줬다 아이가~ 인쟈 내 선물은 빌리는거 아이다! 그냥 주는기다. 받아라 닝아~" 하며 웃어주자 닝 양이 웃으며 "응!! 고마워 사무쨩~" 하며 받았어.
3년 전
닝겐8
헐 대박... 혹시 저도 상황 던져도 괜찮으려나요..?(기웃
3년 전
글쓴닝겐
응 ㅋㅋ
3년 전
닝겐8
츠무 츠무!!
평소 성으로만 부르다가 오늘따라 장난치고 싶어 한번 요비스테 해봤을 때 반응이요..!

3년 전
글쓴닝겐
"미야~", "먀~" 닝 양은 항상 아츠무 군과 오사무 군을 부를 땐 "미야 군" 이라고 불러. 근데 [미야] 이 한마디가 고양이들 울음소리와 같아서 가끔 고양이 울음소리와 햇갈릴 수 있어서 둘은 싫어해~ "먀~ 먀~" 하며 닝 양이 장난치자 아츠무 군이 "닝아! 고마 미야미야캐라!" 하는데 "싫은데~ 아츠무 씨~" 하자마자 아츠무 군이 멍해지더니 "아? 아츠무 씨……?" 하는데 닝 양이 "어라? 먀먀 왜그래?" 하자 아츠무 군이 "씨 말고 그냥 아츠무 라고 해도." 하니까 "그럼 아츠무츠무~" 하는거야 ㅋㅋ 아츠무 군이 "그라믄 "아 더버더버" 인거 모르나!!" 하며 웃으며 장난치니까 닝 양이 "왜~ 아츠무츠무~" 라며 장난치니까 "니는 닝리리닝보가!?" 라며 더 장난치니까 "닝리리닝보? 에~ 이상하네~ 차라리 아츠무츠무!!" 또 장난치니까 "아~!!!! 닝아!!!!" 하며 쫓아가고. 이거 완전 유치원생 보는 줄……
3년 전
닝겐9
저두!!! 키타요!!키타랑 복도에서 부딪쳐서 넘어졌는데 손잡아 주는 거요!!(핳 설레ㅠ)
3년 전
글쓴닝겐
"헤에~ 너 호스트부에 잡일 담당이구나~" "응! 가끔 걔네들의 실체를 몰라줘 다들." 그렇게 닝 양과 같이 매점에서 맛있는거 사 들고 교실로 가자 1학년에 덩치 큰 아이랑 부딫였어. "아앗!" "아, 닝 양!" 하며 붙잡으려다가 누가 닝 양의 손을 깍지끼더니 품에 가두고는 "개안타. ……놀라지마라." 하며 달래주는게 마치 어린 아이가 물에 빠져서 당황하는 아빠같은 모습이였어. 뒤를 보는데…… 아…… 부,부장님이……… "뭐고? 너거 매점에서 맛있는거 사무러 간거가?" 하길래 내가 대답없으니까 닝 양이 "저기 감사합니다…" 하며 얼굴 빨개지자 부장님이 "니 마이놀랐더라. 심장 쾅쾅 뛰길래 안아줘뿟는데 괜찮제?" 하는거지. 부장님 뒤에 부부장님이 "너거들 놀랐을거같은디 이거 마시라. 놀랐을거 같은디 이거 마시면 놀란거 진정시킬거다." 하며 건네주셨어. 그래서 마셨는데 아카기 선배가 "너거들 2학년 아들하테 사과해라! 쟈들 놀랐다 아이가!" 하며 사과하게 시키시고. 나랑 닝 양은 교실로 가는데 닝 양이 "저기 있잖아 저 선배 이름이 뭐니?" 하자 "부, 아니아니… 호스트부의 넘버원 키타 신스케 선배인데?" 했더니 "어쩌지? 나 두근거려… 한번도 누군가에게 설레지 않았는데." 라며 부장님의 뒷모습을 보며 멍해져있어.
3년 전
닝겐9
할헐헐ㅠㅠ호스트부 키타 너무 발린다ㅠㅠ잼이세요??손깍지까지ㅠ미쳤댜🥺🥺 센세 최고최고👍🏻💋😘
3년 전
닝겐10
아츠무요!!! 닝을 쫄래쫄래 쫓아다니면서 플러팅하다가 한번 받아주니까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츠무ㅠㅜㅠㅜ
3년 전
글쓴닝겐
"공주야~ 함만 호스트부에 찾아온나~" "싫어~ 난 느끼한거 딱질색이야~" 그렇다. 닝 양은……… [느끼] 를 싫어한다! (두둥) 항상 아츠무 군은 호스트부의 창문에서 테니스부인 닝 양을 보며 "공주야~ 저 가스나 머리통 날리라~" 하며 얘기하는데 닝 양이 "이 자식아!!! 선배를 맞추란거냐!!!" 하며 화내는게 일상of일상이야. 그리고 또 다음날이 오고 "공주야 테니스 공으로 내 심장치라!" 하니까 닝 양이 "너 그러다 죽어!" 라며 테니스채 들고 화내고 ㅋㅋ 그런데 아츠무 군이 한번은 "함만 키스해도." 하자 키스해주고는 "됐지? 이제 이상한짓 하지마." 라며 박력있게 키스했어. 이건 셔터 찬스~★ミ 키스 후 아츠무 군이 멍하니 "공주야가 키스… 공주야가 키스…… 공주야가……… 공주야………… 키스…………… 공주야가 키스해줘뿟다!!!!!!!!!!!!!!!!!!!!!" 하며 소리지르며 방방 뛰는거 보고 오사무 군과 긴 군이 "쟈또 저러네. 우린 모르는 자슥입니다." 하며 외면. 나도 외면…
3년 전
닝겐10
흐윽,,,흐윽,,, 츠무 너무 귀여워ㅜㅠㅜㅠㅠ 감사합니다 센세ㅜㅠㅜㅜ
3년 전
닝겐11
지금은 많이 늦었을까요...?😢
3년 전
글쓴닝겐
? 아니
3년 전
닝겐11
센세😭 사랑해요...💕 사무로 다른 호스트부원들이나 남자들 매번 거절하며 냉랭했던 닝이 처음으로 먼저 사무 찾아와서 처음으로 웃는 거 본 상황 괜찮으실까요?
3년 전
글쓴닝겐
"야, 니 내랑 사귀자~", "가시나가 억수로 예쁘네!" 그렇게 닝 양은 차가운 표정으로 "난 너희들 별로야. 밥맛이야." 라며 노려보고 가버렸는데 호스트부에 피신한 닝 양을 보고 내가 "왜그래? 또 귀찮게 굴었어?" 했지. 닝 양은 표정 더럽게(예 : 미야 XX무) "쳐 죽여버릴거야." 라며 말하자 그 남학생들을 무서워서 나갔어. 그런데 오사무 군을 보더니 "안녕, 오사무 군?" 하며 웃자 오사무 군이 "⊙ㅅ⊙? 니 방금 저거(아츠무 군)랑 같은 표정 안 지었나?" 하자 닝 양은 "아, 그랬지. 근데 왜?" 하며 다시 쳐다보자 오사무 군이 "니는 니 귀찮게하는 머스마는 별로가?" 하자 닝 양이 "응. 근데 오사무 군은 그렇지 않잖아?" 하며 웃으니까 오사무 군이 "뭐어~ 내 그리 하지 않지…" 하며 똑같이 쳐다봤어. 닝 양에게 개인적으로 말하니까 "걔네는 못생겼어. 차라리 여기 호스트 선배들과 오사무 군네가 좋아~" 하며 호탕하고 웃더라고. ……이 얼빠. (이마짚)
3년 전
닝겐11
맟아요 센세...나는야 얼빠...😂😭기다리면서 쓰셨던 거 읽는데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센세 그대는 익만의 보물...
3년 전
닝겐12
센세..뜬금없는말인데 브금 비밀의화원 검색하니까 안나오는데 뭐라고 쳐야 나올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미안 이제봐서 쓰차 때문에...
저거 라테일 브금인 오로라의 숲이야

3년 전
글쓴닝겐
비밀의 정원은 이 글의 에피소드여서 일부러 적은거였고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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