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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2/05) 게시물이에요
윗집 소음 별로 안 심한건데 내가 매일 집에 있다보니까 

예민해진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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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매일있으면 그럴수밖엥,,,
3년 전
글쓴이
후 그럼 위층에 시끄럽다고 말하는 건 좀 오반가??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뛰어놀더라고..

3년 전
익인1
시간대가 언제그래??? 밤에는 안그러면 말안하는게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시간대라기보다 그냥 하루종일 자기전까지는 소리가 나ㅠ 당연히 지속적으로 나지는 않는데 반복적으로 난다해야하나??
길게 날때는 한 번 나면 10분이상 그러고..
지금도 뭘 하는지 계속 쿠궁쿠궁한다ㅠ

3년 전
익인1
그럼 한번 ㅇ얘기해보자!!!! 계속 스트레스받을바에 얘기해보로 또 그러면 이제 ,,,
3년 전
익인2
ㅇㅇ 집에 매일있으면 당근..
3년 전
익인3
응 ㅠㅠㅠㅠㅠ 나도 퇴사하고 집에 있으니까 진짜 하루종일 시끄러워
3년 전
글쓴이
이사간 걸로 아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크게 시끄러운 건 못 느꼈었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조금 시끄럽더니 요새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 있다보니까 하루종일 소음이 들리는 것 같아서ㅜ
하 근데 내가 좀 예민해진 것도 있는 것 같고

3년 전
익인3
이사간거 확실한거야?? 층간소음은 꼭 윗집이 아니라 타고타고 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ㅜ 난 그냥 낮에 시끄러운건 감수하고 사는중 내가 집에서 큰일을 하는건 아니라서...
3년 전
글쓴이
앗 잘 못 적었다 왜 앞이 잘렸지ㅋㅋ
우리 이사오기전에 살던 사람이 위층 소음때문에 이사갔다고 하더라고ㅠㅠ

3년 전
익인4
나는 윗집에 애기들이 뛰어노는데 그에 반해서 우리집은 시계 초침소리도 울릴 정도로 조용해서ㅠㅠ 맨날 스트레스 받는 중..
그래서 내가 이어폰 끼거나 블투 스피커로 노래라도 틀어놓는다 아니면 너무 힘들어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우리도 위층에 애들이 세명인데 뛰어 놀때 다다다소리 다 나고 소리도 지르면서 놀더라 하
우리집도 조용해서 더 잘 들려ㅠㅠ
나도 쿵쿵 소리 듣기 싫어서 일부러 창문 열어놓거든 집 앞이 도로라 차라리 밖에 소음에 묻히라고.. 그 정도로 쿵쿵 다다다소리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ㅋㅋㅋ

3년 전
익인4
나는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한 적도 있음ㅠㅠㅠㅠ 근데.. 안 고쳐져 진짜 힘들다ㅋㅋㅋㅋ 쓰니도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거라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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