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장인 3명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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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면 

그거 감추려 눈물이 난다

아프면

그거 감추려 눈물이 난다.

그저 감추려

눈물이 난다.

[낭자1]

이름이 시그아그그눈이야? 미안 시아구나 잘쓴다

[글쓴낭자]

맞아 내 이름은 시그아그그눈이야

[낭자2]

나나나난나나나나ㅏ나

[낭자2]

갑자기 이름 말하기 부끄럽다 선영

[글쓴낭자]

선홍빛 하늘이 부셔지는 그 시간에 갇혀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싶다

[글쓴낭자]

선영 이름 예쁘다

[낭자2]

우와 고마워...적어준 행시가 더 예쁘당..짱고마웝 ¨̮

[낭자3]

ㅏ나ㅏ

[글쓴낭자]

고고

[낭자4]

학

[글쓴낭자]

학교

[낭자4]

놓쳤군

[글쓴낭자]

아니 고고

[낭자4]

이원진

[글쓴낭자]

4에게
이만큼만 보여줘도 부끄러워
원없이 내감정 보여줄 수 없어요
진심을 담아 꼭꼭 담아 그대별로 올리리다

[낭자4]

글쓴이에게
대박이야ㅠ
고마워

[낭자5]

헐 멋지당🥺 저두 해주시면 안 될까욤

[글쓴낭자]

ㅇㅋ 고고

[낭자5]

ㅍ으로 부탁해🥰

[글쓴낭자]

최고의 사랑은 그저 오롯켜진 따스함같아
성냥하나 불을 지펴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그대말, 아직도 나는 그곳에 있어요

[낭자5]

헉 너무 예쁘다 고마워ㅠㅠ

[낭자6]

헉 나도 부탁할수있을까?

[글쓴낭자]

있니?

[낭자7]

아쉽댱 ㅠ

[글쓴낭자]

있니?

[낭자6]

웅 있어!

[글쓴낭자]

남겨줘 써줄게!

[낭자7]

알람이 안왔어ㅠㅠㅠㅠㅠㅠ 하 늦었지만 수진

[글쓴낭자]

수 많은 생각 고이 접어 하늘에 올려, 그대 그리워하니
진정한 사랑 쏟아지는 별무리에 그대 가득합니다.

[낭자7]

와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ㅠ 고마워

[낭자8]

혹시 가능할까??ㅠㅠ

[글쓴낭자]

고고

[낭자8]

늦었지만 달아볼게!
경남

[글쓴낭자]

경험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그대를 바라볼 수 없지만
남녘에 떠오른 태양에 내 맘 한가득 올려 그대항상 빛나길 기도합니다

[글쓴낭자]

해설
경험에서 벗어난 그대 : 나한테 너무나 과분한 존재

[낭자8]

글쓴이에게
헉....너무 고마워 ㅠㅠ

[낭자9]

헉 혹시 지금도 받나요??

[낭자10]

와 글 너무 좋다 !! ♡

[낭자11]

와 진짜 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