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릴때부터 집에서 압박 안받고 자란 익들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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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익인2]

나도

[익인4]

나도 ㅋㅋㅋㅋ 지금도 걍 흘러가는대로사는중ㅇㅇ

[글쓴이]

나 그래서 너무 내가 안주하며 살고있는건가 급걱정돼서 글올림..ㅋㅋㅋㅋㅋ

[익인4]

나도 작년까지 그 생각으로 가득찼는데 그런 생각하면할수록 우울해지는거같아서 그냥 다 내려놓고 흘러가는대로 살려고 결심함 ㅋㅋ 한 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거 다하고 놀고싶은거 다 놀겡

[글쓴이]

사실 나도 내가 막 돈을 벌어야하는 환경이라던가 책임감있는 위치라면 그러겠는데 집안 자체도 여유롭고 아무도 날 압박 안하니까 지금 당장 몸은 편한데 점점 친구들에비해 머리나 정신력이 뒤떨어지고있다고 생각 갑자기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은 역시 위험

[익인4]

ㅇ ㅏ맞아ㅠㅠㅠ뭔느낌인지알듯

[익인4]

나두 스물넷인데 2년전에 대학옴 ㅋㅋㅋㅋ 19,20 펑펑놀다가 21살에 대학가봐야딩~ 하고 공부해서왓댜.. 이이상은 아직생각안해봄,,

[글쓴이]

나는 다니다가 자퇴한거라ㅠㅠ 내가 왜 대학을 다녀야하지..요생각으로 ㅠㅠㅠ 근데 최근들어 자퇴한걸 후회중

[익인5]

실질적 압박은 없었지만 암묵적 압박은 느낀듯 첫째라그런가

[익인6]

없으

[익인6]

24 고졸인디 나 믿고 기다려주신다 함 ㅋㅋㅋ

[글쓴이]

뭐야 나랑 완전 똑같ㅋㅋㅋㅋㅋ

[익인6]

ㄴ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은근 압박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25살까지만 여행다니고 돈벌게! 했는데 25살이 코앞이 됐어

[익인6]

글쓴이에게
아니 너 진짜 나야????!!!!?!?! 나 코로나만 나아지면 돈 벌다가 제주도 가서 게하에서 숙박 해결하규 여행 갈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6에게
나는 해외나가서 나갈 생각이였어 원랰ㅋㅋㅌ 이번년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다 망해버림ㅋㅋㅋ 25살에는 진짜 돈 벌라그랬는데..

[익인6]

글쓴이에게
내말그말... 좀 차근차근히 스펙
쌓아서 뭔들 해보려고 햇는데 응.. 망햇어...^^

[글쓴이]

6에게
난 지금 무스펙임 진짜 암것도 없어 ㅋㅋㅋㅋㅋ

[익인6]

글쓴이에게
나 지쨔 꿈도 없어... 가끔 부모님이 빨리 머ㅓ 좀 하라 햇음 좋겟다 생각 들 정도... 흐어ㅠㅡㅠ 우리 둘 다 힘내쟈아...! 야쟈아쟈아아....!!!

[익인8]

나 근데 집이 아니라 학교, 학원에서 압박 개심했으

[익인9]

나도 없었엉

[익인10]

부럽당

[익인11]

나도....

[익인12]

나 좀 그런거같아.. 4시에 일어나다가 어쩌다 1시에 밥 먹고있으면 칭찬받아..

[익인13]

없다가 고3때 생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