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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75l
이 글은 3년 전 (2021/1/18) 게시물이에요
많이 슬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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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하지
3년 전
익인2
당연..
3년 전
익인3
말이가 ㅋㅋ
3년 전
익인4
근데 난 엄마 죽는거 못보겠어...
3년 전
익인23
22걍 불효자하고 먼저 죽을래 ㅋㅋ
3년 전
익인52
진짜 이기적이다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 니가 뭔상관이야 우리 가족산데 그럼 나보고 괴로우라는겨? ㅠ
3년 전
익인35
333ㅠㅠㅠㅠ
3년 전
익인5
그렇지... 부모님과 자식의 반대 상황보다 더 하실거야
3년 전
익인6
당연하지 ,,
3년 전
익인7
가장 큰 불효라더라고..그 정도로 슬픈? 있어서는 안될 그런 거라더라 ㅜㅜ
3년 전
익인8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었을 때를 뜻하는 단어가 없대.. 그만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3년 전
익인9
나 살면서 들은 소리 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소리가 자식 죽고 우시는 분 울음이었어
3년 전
익인11
가장 큰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 죽는거...
3년 전
익인12
그치..
3년 전
익인13
할머니 많이 힘들어하시더라
3년 전
익인13
나도힘들고 할머니도힘들고 다 힘드네
3년 전
익인14
슬프다는 말로도 형용이 안돼서 아예 단어도 없대....ㅠ
3년 전
익인15
초 치는 거일 수도 있는데. 난 중환자실에서 생사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인터넷에 딸 사후처리 검색했어. 동생한테는 내가 죽어도 절대 안 슬프다고 그러니깐 너도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했대.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다시 살아돌아와서 그 이야기 들었을 때 섭섭했어.
3년 전
익인18
엥..왜그러셨대..ㅠㅠㅠㅠ섭섭한 정도가 아니라 나는 눈물날듯...익인이 많이 슬펐겠다.ㅠㅠㅠㅠㅠ토닥..
3년 전
익인17
가지마
3년 전
익인34
ㅠㅠ 이 댓 슬프다..
3년 전
익인19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식이 느끼는 슬픔보다 더 힘들다더라
3년 전
익인20
부모가 자식 잃은 슬픔이 부모의 부모님(자식의 조부모)을 잃은 슬픔에 10배래
3년 전
익인20
내 자식이 죽는 슬픔=엄마아빠 죽는 거 10번 경험한 슬픔 이랑 비슷하대
3년 전
익인21
90세 가까운 내 조부모님 젊을 적 암으로 돌아가신 고모 아직도 그리워하셔
3년 전
익인22
우리 할머니...
큰외삼촌 돌아가신거 가족들이 비밀로 했는데 나중에 혼자 눈치채시고 치매오셔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ㅅㅕㅆ어... 치매때메 다 잊으셨는데 명절때 뵈러가면 계속 큰아들 찾으셨던 기억이 있어....

3년 전
익인24
자식 잃은 슬픔은 부모 잃은 슬픔에 비할 바가 못 된대... 진짜 힘들대ㅠㅠㅠ
3년 전
익인25
어디야?
3년 전
글쓴이
그냥 집이야 나 괜찮아 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냥 우울해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27
사는게 아니래 숨쉬고 먹어도 죽은거나 마찬가지래
3년 전
익인28
음...사바사...
아닌 부모도 있어

3년 전
익인28
보험금 챙기기 급급한 사람도 있어서
3년 전
익인29
완전 애물단지지..어휴ㅠㅠ
3년 전
익인31
난 그말이 참 인상적이더라
자식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가 없다던 말
그 누구도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기에

3년 전
익인32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쓰나
3년 전
익인33
혹시 무슨 일 있어? 그냥 푹 자
3년 전
익인36
괜찮아 괜찮아...
3년 전
익인37
나 엄마운거 살면서 본 적 없는데 나 고딩때 사고나고 중환자실 갔을 때 매일 내 얼굴 볼때마다 우셨다.. 나중에 들었는데 집가서도 매일 우셨대.. 하 지금 생각하니 또 눈물나네
3년 전
익인38
나 1~3살 때 우리고모가 돌아가셨어
내가 고모랑 진짜 닮았는데, 할머니가 그 말씀 하시면서 내 앞에서 눈물 보이신 적 많아
그만큼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고, 평생 가슴에 묻고 사는거야

3년 전
익인39
아직도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데
갑자기 날개를 부러진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하시더라

3년 전
익인40
나는 아빠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가 아빠이름 부르면서 그렇게 우시는가 처음봤어.. 진짜 그 때 눈물 또 터지고 나도 내가 안타까웠는데 할아버지도 진짜 안타까웠어ㅠㅠㅠㅜㅜㅜㅠㅠ
3년 전
익인41
자식 죽는게 제일 큰 슬픔이라잖아 부모 배우자 냅두고..ㅠㅠ
3년 전
익인42
나도 엄마가 진짜 매일 성적이야기만 하고 칭찬도 안하고 평소에 정말 냉철하게? 대하셨는데 중학교때 교통사고나서 입원했는데 정신 못차린다는 소리듣고 서울에서 지방까지 4시간거리 바로 왔더라.. 나 보면서 계속 울면서 너 죽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진짜 띵하더라
3년 전
익인43
나도 엄마 장례식때 외할머니 우시는거보고 놀랬어... 너는 뭐가 급하다고 이렇게 새파랗게 어린애들 놓고 엄마보다 먼저가냐고 우시는데 그냥 안고 같이울었었음...
3년 전
익인44
나도 생각해 본 적 있는데
자식들은 부모님이 자기보다 먼저 죽을 거란 걸 알고 있잖아 그래서 언젠가 그때가 와도 뭐 갑작스러운 상황일 경우엔 또 다르지만 조금은 받아들일 수 있는데 부모님은 자식이 자기보다 먼저 죽을 거라곤 생각 안 하시잖아 그니까 마치 언젠가는 떠날 걸 알았던 연인이 떠나는 슬픔이랑 평생 함께할 거라고 당연하게 믿고 있던 연인이 떠나는 슬픔 같은 차이 아닐까? 그리고 또 나는 아직 모르는 부모의 감정이 있을테고.. 아무튼 부모고 자식이고 간에 죽으면 안 돼 세상엔 아직 자신이 찾지 못했을 뿐인 즐거움이 많앙!! ♡̷̷̷

3년 전
익인45
인간의 고통을 100으로 놨을때 자식을 잃은 슬픔은 98점 정도로 본대.. 그만큼 인간이 겪을 고통의 끝이라고 보면됨.. 뭔일인지 몰라도 쓰니 응원해 💜
3년 전
익인46
나도 아빠 돌아가셨을 때 할아버지가 우리아빠 마음에 묻었다고 펑펑 우시는 모습 처음 봤어..
3년 전
익인48
부모를 잃은 사람을 고아, 배우자를 잃은 사람을 과부라고 하는데 자식을 잃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 없어. 그 이유가 자식을 잃은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서 그 슬픔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래.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기도 하고..이런 거 보면 정말 상상할 수 없이 큰 슬픔과 아픔을 겪는다는거겠지..
3년 전
익인49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봐봐
나도 당장의 내 고통이 싫어서 죽으면 주변 사람이 어떻든 상관 없다 쪽이었는데 이거 보고 조금이나마 바뀌었어

3년 전
익인49
이건 엄마가 쓴 블로그 글도 봐야돼...
다음 날 눈 붕ㅇㅓ 됨

3년 전
익인50
당연히 ,, 근데 난 내가 엄마아빠 죽는 모습 못 볼 것 같아 ㅜ 차라리 먼저 죽거나 한날 한시에 죽고 싶음 ㅠㅠ
3년 전
익인51
우리 외삼촌 돌아가셨을 때 할머니가 정신을 못 차리시더라 자식 잃은 부모 모습이 저거구나 싶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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