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글 드디어 이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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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쥐난적이 한번도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처음 일어나자마자 다리가 딱딱해지면서ㅠ그냥 죽을뻔했어 이런게 쥐난다라는거구나ㅠㅋㅋㅋㅋㅋㅋ나거의 곡소리내면서 아빠부름.... 그냥 죽느줄알았네

[익인1]

진짜 아악’ㅜㅜㅜ아악..아악!!!! 발바닥 펴!! 이생각밖에 안남 ㅠ

[글쓴이]

진짜 발 펴야하는거 머릿속으로 알고읶으면서듀 나 진짜 처음 걸려봐서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거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 자주 그래...하 진짜 아무것도 안해ㅛ는데 지혼자 힘줄 다 튀어나오려그러고 난리남..

[글쓴이]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그러면 진ㅁ자 힘들겠다..... 진짜 다신 경험하고싷지않아.....

[익인2]

ㅠㅜㅜㅜㅜㅜ진짜 너무싫어ㅠㅠㅜㅜ나는 발바닥에 자주 나는데 가끔 종아리도 나거든..? 자다가 종아리 쥐났을때 진짜 다리 잘라버리고싶었다...발바닥은 딱딱해서 꾹 누르면 그나마 일시정지 상태 되는데 종아리는...어딜 눌러야 할 지도 모르겠어

[글쓴이]

헉 나 오늘 종아리났자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다리 쭉 펴면 살짝 아픈거같닼ㅋㅋㅋ큐ㅠㅠㅠㅠ 종아리 이거 쉽지않네.........

[익인2]

그치 그거 당일은 계속 땡기고 거슬리더라구..하ㅠㅠㅜㅜ고생이야ㅠㅠ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ㅜㅜ 고마워 익이나... 오늘 한 주 힘차게 시작하길 바래!!!!

[익인2]

글쓴이에게
고마워!!!!

[익인3]

진짜 죽어... 나도 새벽에 비명질러서 엄마가 막 주물러준 적도 있어 그날은 일어나서도 개아픔

[글쓴이]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나두 지금 계속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