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장에 7.5에 팔았는데 10.5에 되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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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모냥...

[익인2]

헐 진짜뭐야..

[익인3]

양애취

[익인4]

뭐냐 혼자 양심팔아서 창조경제하시네

[익인5]

그래서 내고 안 해줌ㅋㅋㅋㅋㅋ아 저런거 너무 싫오 나중에 팔던가

[익인6]

괜찮아 차피 그분 시간 소모만 하고 안 팔릴거야

[글쓴이]

팔렸더ㅜ 거래완료 떠있어

[익인7]

다른아이디로 9에 직거래한다하고 안나갈래

[익인8]

와 창조경제

[익인9]

근데 그런 식으로 되파는 사람들 꽤 많더라... 특히 내가 그 물건?의 시장가격을 잘 모르면 잽싸게 사서 되파는 사람들... ㅜㅜ 되게 얄미운데 또 할 말 없고...

[글쓴이]

그치! 원가 12-13정도인데 옷이라서 2-3번 입은거라 싸게내놨거든,, 10에도 팔릴줄이야

[익인10]

ㄹㅇ 창조경제네ㅋㅋㅋㅋ

[익인11]

그런 사람 은근 많음

[익인12]

나도 구찌슬리퍼
당근마켓 10만원에 올려서 팔았는데 14에 되팔더라 ㅋㅋ

[익인14]

와 저렇게까지 해서 돈 버는구나

[익인15]

아 그런거 정말 싫어 뻔뻔하고 꼴불견이야

[익인16]

나도 그런거 당한적 있어

[익인17]

헐 뭐야..

[익인18]

나도 그거 당한적 있음 ㅠㅠㅋㅋㅋㅋㅋ진짜 배아팠다

[익인19]

파는 중이야 거래 완료야? 처럼 댓글에 어? 이거 저한테 7.5에 가져가셨잖아요 마음에 안 드셨나요ㅜㅠ 쓰고 싶다...

[글쓴이]

거래완료야ㅠ

[익인20]

헐..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진짜 괘씸하다...

[글쓴이]

심지어 직거래해서 후기도 못 쓰는 듯?

[익인21]

으

[익인22]

그런 사람들은 진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계정을 두개 쓰던지 했으면 좋겠어... 판사람 불편할건 생각도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