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이랑 12월 초에 시간강사했는데 교육청측에서 연말정산이니 뭐니 한다구 1월 말에 주랬대... 일단 그게 20만원 정도 돼서 아빠한테 12월에 빌렸어...들어오면 드리겠다구ㅠㅠ 근데 12월 카페 알바비가 아직도 안 들어와서.. 그 20만원으로 12월 1월 사는 중 ㅠㅠ 맨날 집에만 있고 남자친구한테 이 나이 먹고 돈없다하는 것도 부끄럽고 왜 임용은 삼수고 ㅜㅜ교재 살돈도 없냐.. 어제 물어보니 알바비는 이번주 안에 준다구는 하셨는데 오늘 무의미한 기다림이었다ㅠㅠ큽 ㅠㅜ 이제 3000원 남아서 너무 서러워서 쓰는 글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