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놀아주고 간식주고 다 했는데도
옆에 있어서 만져달라는건가 싶어서
만져주는데 픽 피해버리고..............
아예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니까 그냥 빤히 쳐다보거나
켄넬 들어가서 빤히 쳐다보구.............. << 이거 솔직히 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금은 또 방석 위에 누우러 갔네 ㅎ...
개집사는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