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5에 처음 생리 시작했었는데 그 때 엄마가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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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그게 무슨 말이세요...

[글쓴이]

어느 웹툰에서 주인공 누나가 아기를 가져서 주인공이 축하해주는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은데 엄마가 그거 보고 이상한거나 보고다닌다고 혀 끌끌 차는데.. 그 때 느꼈던 감정이 성인 된 후에도 기분나쁘게 남아있음..

[익인2]

아무리 그래도 말을 너무 심하게 하셨음... 어떻게 애한테 그런 말을 해

[글쓴이]

인소 같은 것도 아니였고 단지 성장물 웹툰 한 장면만 보고 그러셨는데 진짜..하..
댓글 너무 고마워 초록글 보고 갑자기 따올라서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