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속 눈물이 나

하염 없이 눈물이 나 

근래 많이 힘들었는지 

일자리도 안 구해지는데 나는 능력도 경력도 없지 

나는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멍하니 불 꺼진 방 안에서 앉아있으니 

눈물이 막 나 

소리내면서 울었는데 

다들 어떻게 열심히 사는지 부럽더라... 

그냥... 풀 곳도 친구도 없어서 한탄 했어.......

[익인1]

힘내자 나도 말 할 사람도 없고 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잘 살고.. 속상한 요즘 보내고 있는데 나랑 같은 사람이 있다니 더 마음 아프다ㅜㅜ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 쓰면서 한탄이라도 해!
힘내자 우리 !! 잘 될거야

[글쓴이]

정말 고마워..ㅠㅠ
위로가 조금 되었어..
익도 앞으로 좋은 일 많을 거야
고마워.. 힘내자!!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