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좀 껄렁하고 양아치 같은 남자들 좋아했음 학생때로 말하자면 일진들 그리고 나름 인기가 많을 성격이였기 때문에 연애하기도 쉬웠음 취향이던 남자도 만나보고 나를 좋아해주던 남자도 만나보고 연애경험이 손 하나를 넘어가니까 남자 볼줄 알겠더라 이제는 정말 착하고 나밖에 모르는 남자 만나서 2년 넘게 잘 만나고 있다 여태 연애중엔 제일 안정적인듯 전에는 유혹에 쉽게 흔들리고 연애중에도 다른남자에게 흔들리고 나쁜남자에게 끌리고 그랬는데 이젠 이 남자나 저 남자나 인스턴트 같은 자극적인 매력은 한순간이라는거 아니까 안흔들릴수 있게 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