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 이제 고3인데 집은 그냥 평범해... 화목하구 근데 뭔가 성공해야할 거 같고 완벽해야할 거 같고 그냥 매일 열심히 살아야할 거 같아. 남들한테 보일때 ‘쟤는 진짜 항상 열심히 사네. 멋있다. 결과도 좋아서 믿음직스러워. 쟤는 진짜 믿을만하지’ 이렇게 보이고 싶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서 속이 너무 답답한데 울 수가 없어. 또 그렇다고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거든?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리더를 맡는다거나 뭔가 통솔하고 그런거... 그래서인지 더 완벽해보이고 싶나봐... 어떻게 고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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