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특징이 방음 안되는 걸로 유명한데 진짜 이젠 정신병 올 것 같음 방문 닫고 전화해도 거실이랑 옆방까지 다 들려서 시끄럽다고 전화도 친구랑 못하고 ㅋㅋ 옆방 동생 방인데 게임 엄청 하거든 걔가.. 피씨방 키보드 엄청 딸깍 시끄러운 거 알지...하.. 내 방까지 다들려서 정신병 올 것 같아 요즘 사는 게 너무 괴로워서 나 이외의 소음에 더더 예민해지는데 진짜 이 집에 사니까 죽고 싶어 화장실에서 오줌싸는 소리까지 귀에 대고 싸는 것처럼 너무 생생하고 새벽에는 윗집 오줌 싸는 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다 들리고 진짜 살기싫다 임대아파트 진짜 얼마나 싸구려로 지으면 이렇냐 하.. 이게 사람 사는 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