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친구한테 위로받고 싶은 기분이야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고생했는지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다 알고 있다고 이해한다고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익인1]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고 쓰니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쓰니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그렇게 열심히 한 만큼 잘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

[글쓴이]

흑 눈물나

[글쓴이]

고마워 정말 고마워

[익인1]

ㅠㅠㅠㅠㅠㅠ뭐가 고마워 내가 해 준거는 그냥 말 한 마디밖에 없는데.. 울 건 다 울어 버리자!!!

[글쓴이]

아무도 나한테 그렇게 얘기해주지 않으니까 너무 외로웠어 정말 고마워

[글쓴이]

정말 나이가 들수록 속상한 거 같아

[글쓴이]

각자 다 바쁘니까 내 얘기를 깊게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