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보건직 공무원 지원시 가산점 받을 수 있는 면허를 갖고있는 직종입니다..! 오래 일하진 않았지만 제 전공이랑 병원에서 일하는게 안맞아서 전공을 바꾸고 싶은데요ㅜㅜ 보건직 공무원은 붙으면 바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교대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장점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일한다는 것, 방학이 존재한다는 것 같은데요. 대신 교대는 4년간 학교를 다녀서 수능준비+재학까지 5년간 돈을 못번다는 것과 임용고시라는 큰 시험을 또 준비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더불어 보건직공무원은 같은 일 반복하는 것을 끔찍이 하는 제게 적성이 맞을지, 처음 공부해보는 공시공부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보통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