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걸 표현한 한 문장임 학창시절에 음악 가창 수행평가날만 기다림 왜냐하면 앞에서 노래부르고 뽐내고싶은데 내가 하겠다고 나서면 욕먹을것 같지만 이건 강제로 해야하는거니까 ㅋㅋㅋㅋ싫은척 꿍얼꿍얼 대면서 속으로 신날수있음 그리고 대학때도 교수님이 ~에 대해 얘기해볼사람? 물아보면 헤르미온느 빙의해서 너무 내가 말하고싶은데 튀기는 싫어서 온 마음을 담아서 교수님이랑 눈 마주침 눈빛으로 "저를 시켜주세요"라고 외치고 있음 조별과제할때도 내가 발표하고싶은데 먼저 발표하겠다고 하면 부끄러워서 제발 모두가 발표를 싫어했으면 하고 속으로 기도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