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승무원이 잘 맞고 본인 일을 정말 좋아하는 승무원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정말 할게 못되는 직업이란걸 느낌.. 감정소모가 너무 심하고 서비스직들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별의별 진상 다 만나봤구 진짜 못되고 인간도 아닌것들 많고 자꾸 바뀌는 시차에 건강과 머리숱을 잃었구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지 않다는걸 깨달았읍니다.. 나중엔 체력이 딸려서 다른나라 도착하면 밖에 나가지도 않고 호텔콕만 하다가 다시 돌아왔음..퇴사한지 3년 ..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