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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1/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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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웃긴 거 보고 잠 많이 자고.. 맛난 거 먹고..
3년 전
익인7
이게 내 기준 정답 !! ㅎㅎ 공감합니당
3년 전
익인2
안버텨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러면 한결 가벼워지더라
3년 전
글쓴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억울하고 마음 찢어지는데..
3년 전
익인2
버티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자신을 억지로 힘겹게 만드는거라 최대한 긍정하고 받아들이는편이 장기적으로 봤을땐 낫더라
3년 전
글쓴이
그냥 '아 원래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낫나?
3년 전
익인2
그치 그게 마음편하니까 점점 신경쓰고 모나지면 결국 나 자신을 찌르더라 가끔은 둥글게 흐르는대로 물처럼 살아갈 필요도 있다고 봐
어디에나 융화되고 스스로 편안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
사람 없는 공원이나 탁 트인 공간 가서 한참 동안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풍경 구경..
3년 전
익인3
그리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이렇게 자기다짐 다시 하고 무한반복
3년 전
익인4
웃긴거보고 힘들엇던일 생각안할려고해 그리고 많이웃고 맛잇는거 많이먹고 주변지인 자주만나고
아빠돌아가시고 진짜 아빠없는애소리안들응려고 씨ㄱ씩하게 컷거든 지금도 세상명랑하게 낭창하게 다녀 이젠아무렇지않앙

3년 전
익인3
익인이 씩씩하다!!! 장해
3년 전
글쓴이
생각을 최대한 비우는 방법이 좋다는거지??
3년 전
익인4
웅 나로 예를들면 아빠는 이미돌아가셨어 아빠한테 잘해드릴걸 애교좀 더떨껄 아빠 계실때 공부잘해드리는모습보여드릴걸 혼자자책해도 바뀌는거없음 하다못해 이웃집 사람들도 다 나 불쌍하게 보고 할머니도 나만보묜 울고그랫는데 내가 겁나 발랄하게 댕기고 웃고 밥잘먹고 수다잘떨고하니까 다들 좋게ㅂ고잇어ㅠㅋㅋ 속으로 어떻게 다들 생각할진몰라도 적어도 난 행복해!
3년 전
글쓴이
나한테 너무 도움 되는 충고다..고맙고 익인이 너무 장하다 대견해..!
3년 전
익인5
그냥 우울할대로 우울하고 다시 충전해 나는 계속 버티면 나중에 크게 터지는 타입이라 최대한 그날 감정은 그날 없애려고 노력해 그래도 안되면 뭐 바닥까지 찍고 다시 올라와야지...
3년 전
글쓴이
아오 나 이렇게 멘탈 약해서 어떻게 살아가냐ㅠㅠㅠ
3년 전
익인5
나도 핵유리멘탈인데 같이 힘내자 쓰니야....🥲🥲 흑 열시미 스트레스를 없애보려 항상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 현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근데 솔직히 내가 '아 억울하네? 뒤집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어서 힘든거에 더 오래 갇혀 있는 것 같기도 해 훌훌 털어내지를 못 했어서 이제라도 익인이가 말한대로 해봐야겠어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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