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앞에서 애인의 사친이 애인복근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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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5]

미친거아님? 댓 다 읽어봤는데 나는 걍 헤어질듯ㅋㅋㅋ 빡침을 못 이겨서 헤어질 것 같아.. 지는 느낌이고 뭐고 저거 본 이상 못 사귐

[익인357]

2.... 내 눈으로 본 이상 계속 의심들고 아무리 남친이 믿음 줘도 내가 힘들 거 같아서 헤어진다.. 후 개빡치네

[익인346]

쟤는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애라 저런 걸로 자존감 높일 듯 그럴수록 질투 나도 개참아아해

[익인347]

와..

[익인348]

엥???????

[익인349]

..?

[익인350]

근데 이런경우에 그 상황에서 뭐라고 하는게 베스트야? 지금 뭐하세요? 하고 정색헤야하나?

[익인351]

쓴아.. 염탐 같은 거 하지마 ㅠㅠㅠㅠ 신경쓰지말구 어차피 네 사람이니까!!

[익인352]

하... 싸우자 쓰니야

[익인353]

와 뭐하는 애야

[익인354]

나만 만질수 있는데 어따 손을 올려; 맞짱 깠음 이미 난

[익인355]

하..

[익인356]

??????????

[익인359]

으앙 쓰니 진짜 속상하겠다...... 진짜 너무 열받고 하면 하루종일 몸 떨리더라 난..ㅠㅠ 토닥토닥 그래도 남자친구가 사과도 했고 개선할 점도 확실히 피력했으니 믿어보자ㅠㅠ

[익인360]

미쳤냐고 쌍욕할거임

[익인361]

뜨자는거지

[익인362]

ㅇㅇ 옥상으로따라와 시전해야함 남친은뭐했데?

[익인363]

와 나 기절

[익인365]

??????????? 진짜 너무 싫어

[익인366]

쓰니 댓 봤는데 굳이굳이 바지에서 티 끄집어 내서 맨살을 만져?! 성추행 아님...?

[글쓴이]

오늘은 좀진정됐네ㅎ.. 원래 행실이 그런사람인가봐 옷입는것도 맨날 홀복에 원래맘에안들었어

[익인366]

으 멀리멀리 하자
주변인들도 다 알거야 그정도면

[익인367]

어 ㅋㅋㅋ글만봐도 열받아서 체온 1도정도 오른거같아

[익인368]

와,, 다음은 절대 없겠지만 또 비스무리한 일 생기면 그거 성추행인 건 인지하고 계시냐구
남친 기분 개 더러운데 친구라 참는다고 했다고 해
친구끼린데 뭐어때 웅앵거리면 허락도 없이 그쪽 몸 주물대도 웃을 수 있냐구 따박따박 하자 ㅠ 웬 성추행범이 남친 옆에 다있냐 진짜

[익인3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받는데 쓰니 뭔가 말투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