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평소에도 좀 각박하게 살긴 하는데 학교 긱사 들어가면 지금의 2배는 더 각박하게 살거든? 근데 가끔 현타 엄청옴ㅠㅠ 잘 살고있는건지 봐줘ㅠㅁㅠ 1. 학교다닐때 알바안해 알바하면서 성적 잘나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거 생각도 못하겠어ㅠㅠ 방학때만 하고 그돈 모아서 학기중에 비상금으로.. 2. 학식에 나오는 음료수 기숙사로 가져와서 보관해두고 다른날(주말)에 먹음/내 몫으로 나오는 음료수 3. 편의점 가기전에 3번 고민함 진짜 먹고싶어? -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990원 과자모음 검색 - 있으면 그거사고 없으면 또 물어봄 진짜 먹고 싶어? - 그래도 먹고싶으면 사먹음 대개는 990원 찾다가 지쳐서 안먹고싶더라고 4. 학교 근처에 마트가 많음(한 십분~ 걸어야해) 2주에 한번정도 있는 마트 다가서 십원이라도 싼거 사옴...ㅋㅋㅋㅋㅋ 5. 음료수 무조건 1리터 넘는거/6캔묶음 기숙사 살면 다 먹게되어있음.... 그러니까 걍 대량으로 싼거 사자는 마인드 6. 옷? 티#에서 창고대방출 그중에서도 8900~9900할인제품 세달에 한번 삼...ㅎㅠ? 화장품? 유통기한 지나도 남아있는거 걍씀 7. 코로나 전에 룸메랑 배달음식 먹으면 남는 음식 있잖아 그거 룸메 안먹는다고 하면 냅뒀다가 내가 먹음/지금은 1인1실이라X 지금 2년째 이렇게 살았는데 너무 현타오거든ㅠㅠㅠ? 근데 나 사람한테는 돈 안아낌 사람 만날때는 일부러 카드에 2~30채워가서 결제할때 고민없ㅇㅣ 하려고함 계산대앞에서 망설이는거 진짜 싫어ㅠㅁㅠ 나한테 돈 못쓰는거 너무너무 현타오고 스트레스받아서 기숙사 들어가기가 무서워 배고픈데 음식 안사먹을때가 제일 현타오고 스트레스받음 집에 있을때는 저거 절반정도... ㅠㅠㅠㅜㅡ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