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나 공시준비하는걸로 인생낭비한다고 뭐라하던 친구

  글 내용 보기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오히려 통쾌할거 같음ㅋㅋㅋㅋ결국 너도..

[글쓴이]

ㅋㅋㅋㅋㅋ솔직히 좀 어이없는데 통쾌했어 무슨 자기는 인생 잘살것처럼 해놓고 알바만 주구장창 하며 살다가 빚만 잔뜩졌던데ㅋㅋㅋㅋㅋ

[익인1]

빚??????

[글쓴이]

웅 대출끌어와서 살다가 이자갚으려고 알바뛰다가 결국에는 카드돌려막기했나봐

[익인2]

ㅋㅋ 녹음했어야 했는데

[익인3]

아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겨죽겟어

[익인2]

빨리 붙어서 능욕해주자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으 그런사람치고 잘되는사람 못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팟팅!!!❤❤

[익인5]

와 난줄 어떤애 나 공시준비한다고 완전 무시하더니 취업하고 1달만에 때려치고 지도 공시준비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얼마나 뻘쭘할깤ㅋㅋㅋㅋㅋㅋ우리는 팟팅하자! 쟤따위 우리가 붙으면 암것도 아닌것들이얔ㅋㅋ

[익인6]

그리고 이해못하던 친구도 공시하니까 너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글쓴이]

가운데손가락 들어보여주고싶다 진심

[익인7]

ㄹㅇ 다들 왜 그러는 거야...
나 이번에 꼭 합격한다... 후

[익인8]

맞어 남 인생에 함부로 훈수두는거아님!!!

나는 다른얘기지만, 나 결혼준비할때 미혼인친구가
엄청 마음상하게 훈수두더라? 야 시댁에서 집도 안해주는데 왜 결혼하냐고 전세로 시작하면 안된다면서..
근데 3년 뒤에 걔 결혼하는데... 친정에 자기 미혼일때 살던 방 한칸에서 시작하더라.. 내가 신혼집 물어보니깐 대답을 어찌나 피하는지...

[익인9]

진짜 자기 일 아니라고 어쩜 저렇게 생각없이 얘기하는지...ㅋㅋㅋ 좀 많이 겪었더니 이제 그러려니 함.. 잘 모르는구나 ^^.. 하고

[익인10]

나 그걸로 진짜 평생 그 친구 놀림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