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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70l
이 글은 3년 전 (2021/2/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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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딱 우리 집 같다...
3년 전
익인2
나두ㅜㅜ 솔직히 아빠가 조금 무리여도 내주실 수 있다는 거에 억울하지 않으려 노력중
3년 전
익인3
우리 집도 등록금 고민 없이 내줄 정도는 되는데 그래도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교내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닌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래야하는데ㅠㅠ재수하느라 몇천 써놓고 장학금도 한번도 못받아서 너무 죄송스러워 ㅠㅠ
3년 전
익인4
낼 여유가 있는데 국장을 받을 필요가 있나 싶어..
3년 전
익인5
난 근데 그래서 학자금대출 받아..이게 맞나..ㅋㅋ
3년 전
익인7
나두...
3년 전
익인11
33
3년 전
익인15
4..
3년 전
익인19
55
3년 전
익인6
ㅠㅠㅠ 우리집도 ...
3년 전
익인6
나는 공대다녀서 500정도 나오는데 그냥 좀 슬퍼
3년 전
익인8
여유가 되는거지
3년 전
익인9
ㄹㅇ 우리집.. 잘사는건 아닌데 또 못사는것도 아니고 맨날 돈없다 하는데 딱히 돈없는거같지도 않음
3년 전
익인10
진짜 우리집도 ㅠ 아빠가 공무원하셔서 그런가봄
3년 전
익인12
ㄹㅇ ㅠㅠ 공무원이라 국장 못받는데 못받는다는 사실 보다 잘사는데 탈세해서 국장 받는애들보면 현타와.. 누군 대출해서 내는데
3년 전
익인21
22222ㅠㅠㅠ
3년 전
익인13
탈세하고 장학금 받고 다니는 집이 잘못된거고.. 등록금 걱정없이 내주실 정도면 잘사는 편인거 맞지 않나... 난 등록금 내는거 많이 부담스럽고 부모님께 죄송스러운데(공대라 비쌈) 7분위 나오고 그랬어
3년 전
글쓴이
등록금은 내주시는데 대신 난 내 용돈 안받고 내가 알바해서 살아서 삶이 팍팍하달까나...걍 저런애들보면 가끔씩 현타와서 억울하기도함 잘사는건 아니야
3년 전
익인13
그건 맞아.. 탈세하고 전장받고 학교 다니는 애들보면 진짜 현타오고 그러지 ㅠㅠ 에휴 가끔은 소득분위가 이렇게 잡히는게 맞나 싶어
3년 전
글쓴이
힘들게 알바하는데 그런애들은 꼭 학교근로 신청해서 과사에서 게임하고 자기 공부할거 하면서 편하게 돈벌더라ㅠㅠ근로도 우리학교 8분위부터 신청받아서ㅠㅠ 에효...
3년 전
익인14
우리는 등록금 턱턱 내주실 정도는 아닌데 9분위라 나랑 동생 둘다 학자금 대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대신 용돈을 받긴해...ㅎ
잘살지더 못 살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느낌

3년 전
익인16
좀 오래전 일인데 나는 아빠 회사에서 등록금 100퍼센트 지원이라 신청 한 번도 안 했는데
같은 과 애는 아버지가 해외에서 돈 번다나 뭐라 해서 소득 제대로 안 잡히거든 그래서 우리 집보다 한참 부자인데 신청해서 전액도 받더라
나보고 신청 안 하는 내가 바보래
자기는 자기 아빠 회사에서 지원 + 국가 지원이라 받으면 자기 용돈 한다면서

3년 전
익인16
그래서 애들이 앞에선 ㅎㅎㅎㅎ 좋겠네 하고 뒤에선 그 애 엄청 욕했어
3년 전
익인18
ㄹㅇ공감 탈세하는 애들이 몇 백씩 타더라 어이없어 ㅋ
3년 전
익인20
우리집도 딱 그럼..
3년 전
익인22
울딥이랑 똑같네..ㅋㅋ 잘사는건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못사는건아니어서 ㅠ 국장 못받는건 너무 슬픔
3년 전
글쓴이
그냥 더 힘든 사람들이 많구나 싶은데 탈세하는 놈들은 용서못해.ㅎㅎ
3년 전
익인24
우리집도 잘사는것은 절대아니고 못사는것도 아닌데 5분위 나와 모든것은 상대적인거 같아 한번도 다른집에서 살아본적이 없으니깐... 잘 몰라도 쓰니집은 우리집보단 훨씬 넉넉할듯??
3년 전
익인25
우리집은 진짜 못살아서 2분위 나오는데 같은과친구는 자차끌고다니면서 1분위 받는거 보면 현타오긴해..
3년 전
익인27
탈세해서 1~3분위 나오는 얘들 개많더라 해외여행 자주감 엄마가 아프셔서 어머니는 일못하시고 우리아빠는 200못버는데 6분위 떠 ㅋㅋㅋㅋㅋㅋ진짜 가난한데 말이야..
3년 전
익인28
우리집도 10분위인데 장학금이나 지원금 공고뜰때 소득기준 써있으면 무조건 뒤로가기...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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