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 질못이야?!?? ㄹㅇ 대화가 안돼

엄마랑 요즘 매일 싸우거든 근데 내용이 똑같아 한 5개월째상황이 거의 매일 똑같은데  

 

내가 엄마한테 붙으면 엄마가 짜증내 난 떨어져서 있는데  

엄마는 꼭 너는 엄마가 떨어지라면 떨어지지; 엄마를 왜 귀찮게 하냐, 너는 그냥 응 하는 법이 없다 하면서 뭐라한다? 너는 매일 엄마 관심 없는거 보여주고 귀찮게 한다. 애기짓 (붙고 무릎베개 이런거 하지마라) 이러면서 이야기을 해... 

 

근데 나는 엄마한테 그냥 붙는거 뿐인제 욕먹으니깐 나도 아니 내가 뭘잘못했는데?????? 하면서 이야기 하면 봐봐 너는 엄마 이야기 안들어! 하고  

 

아니 딸이 엄마한테 붙는 것도 잘못이고 같이 있는것도 욛먹을 짓이면 내가 왜 같이살아...

[익인1]

붙는거 싫어하시면 그냥 붙지마 어머님이 그런 스킨십 별로 안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분명히 싫다고 말했는데도 자꾸 그러면 당연히 화나시지 않을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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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붙는게 그냥 옆에 있는정도야; ㄹㅇ ㄹㅇ 그냥 옆에 앉는정도

[익인1]

어머님이 좀 예민하신 편이면 그냥 의식적으로라도 떨어져서 앉아 소파에 앉으면 걍 아예 한 칸 떨어져서 멀찍이 앉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글쓴이]

우리집이 좁아서 그정도 넓이가 안돼... 엄마는 거의 매일 누워있고 난 걍 안마주쳐야 되는 정도로 취급하고... 쨌든 걍 안만나는게 답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