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밥먹다가 동생이 나보고 쿵쿵대지말라고 시비털어가지고(솔직히 쿵쿵댄게 아니라 걍 발끼리 바닥에 부딪혀서 쿵소리난건데) 개짜증내며 싸우다가 엄마에게 둘다 혼남.. 요즘 동생이 중2병이 걸려서 그런지 맨날 눈만마주치면 시비털고 싸워대 진짜 짜증나고 ㄹㅇ패버리고싶어ㅠㅜ내가 태권도 배웠어서 그런지 복부에 발차기 날려버린적도 한두번아님 한달전엔 동생이랑 싸우다가 동생에어팟케이스 내가 바닥에 냅다 던져가지고 케이스 뚜껑부분 살짝 깨져서 동생에게 쌍욕먹은적도 있었고...내가 물어줘야하나 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