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쓸 수 있었으면서.......

너무 늦었다 여기까지 오기에.. 아 진짜 눈물남 나 멍꿀인가 ㅋㅋzㅋㅋㅋㅋㅋㅋ 원기형도 이때까지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불쌍해,, ‘메이플스토리’ 뿐만 아니라 ‘강원기’라는 개인에게 쏟아진 비판에 겁을 먹고.. 이 부분 약간 울컥함

[글쓴용사]

우리가 바란 건 진실된 사과였다구요 ㅠㅜㅜ

[용사1]

이걸 당일날 아니면 적어도 다음날까지만 써줬으면 얼마나 좋아 ㅠㅠ ㄹㅇ 진실된 사과만 바랐는데.. 솔직히 저 부분보고 겁먹을 수는 있다 싶긴했어..

[글쓴용사]

근데 사과문 읽으면서도 느낀 건데 왜 강원기만 사과하냐 원기형만 잘못한 거 아니잖아..

[용사2]

나도 저 문장에서 좀 눈물날 뻔ㅠㅠㅠ 진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한테 도 넘는 비난하는데 멀쩡할 사람이 어딨겠나 싶더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용사5]

ㅁㅈ 잘못한걸로만 비판해야하는데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인신적인 공격은 진짜 내가 다 보기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