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지금 사과문 칭찬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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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 거 그래,, 맞는데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난 이해가 안가 

 

 

 

당시에 유저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된 피 

조사와 피드백을 원했는데 

문제 없다 라고 일관되게 밀고 나갔으면서 

지금 트럭시위 불매 하니까 지금 와서  

그때 오류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게 

말이 ,, 안 되는 거 아닌가,,, 

개발자들이 오류를 못 찾았던 거를 유저들이 찾았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당시 바로 조사를 하는 게 게임 개발자들이 돈 받고 하는 건데 ㅋㅋㅋ 

 

저게 과연 오류가 맞는지도 의문,,, 

 

물론 사과문에서 이제 확률 공개한다고는 하지만 

 

사과문에서 조차 저 부분을 그냥 넘겨버린 것에 대해 굉장히 찝찝..

[용사1]

너무 개인의 감정에 치우쳐서 쓴건 솔직히 아숩긴 함 나머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흐지부지 된 느낌이라

[용사2]

아쉬운건 있긴해 걍 이제부터 잘했으면 좋겠어

[용사3]

그냥저냥 디렉터 개인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느정도 엥스러운 부분도 납득하는중
회사랑 유저 사이에서 혼자만 총알받이 하는거같아서 좀 감정이입되기도 하고 유저들이 인신공격 하던거에 흐린눈 한것도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생각많아지더라 이번 사과문 읽고나서.. 난 더이상 강원기디렉터한테 뽑아낼 명답은 없는거같어

[글쓴용사]

아?? 이거 개인 사과문이야...?
개인 사과문 아니지 않음..?

[용사3]

쓰니가 생각하는 개인 사과문이 그냥 회사랑 논 없이 개인 주관을 바탕으로 쓴걸 말하는거야!?? 나는 그냥 강원기 디렉터입니다. 라고 올려서 개인 사과문이라고 한건데 넥슨 일동이 아니라..!

[글쓴용사]

메이플 공홈에 올라왔고 현재 디렉터인 강원기 디렉터가 쓴 글이기 때문에 넥슨 일동 이런거 없어두 메이플 ㅇㅜㄴ영진 전체가 유저들한테 쓰는 사과문이라고 생각했오! 나는

[글쓴용사]

저부분까지도
솔직히 맞습니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깔끔하게 인정하고 머리 숙여서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보상하고 제대로 운영해 가겟다고 했으면

이미 욕 먹은 거 그리고 유저들도 저 부분 백퍼 조작한 거 아니까
오히려 인정한 것에 대해 수긍할텐데
저 부분마저 사실을 숨긴 것 같아서 진짜 난,,, 모르겠다,,,

[용사4]

칭찬하는 사람은 없는듯 여기나 다른커뮤나

[글쓴용사]

아 물론 칭찬은 없지만 여기 글 내리다보면 사과문 보고 좀 두둔하는 게 보여서!

[용사4]

아 그건 나도 그래.. 다들 그래도 망할거같은 불안감도 있었고해서 그런듯 나도 안도되긴하더라ㅠ 일단 5일까지 기다려보려고..

[용사6]

근데 확실히 오래된 게임이라 어떠한 부분은 인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없지않아 있을거같긴 함
이런 사과문을 낸건 좋은데 좀 늦게 낸 듯

[글쓴용사]

유저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문의를 했는데도
문제 없음이라고 일관되게 답변하고
인지를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 아닐까
말이 안되는 굴 떠나서 돈 받고 겜 오류 수정하는 사람들이 거의 월급 꽁쳐 먹었다고 생각해야하는 거 아닐까...
이부분은 ㄹㅇ 쉴드 불가라고 생각,,

[용사6]

ㅇㅇ 내가 말하는 어떠한 부분은 이번 사태말고 그 외에 것들이긴 해
오해하게 작성했네 내가
쓴이가 쓴 것 처럼 문의를 했는데 확인 했는데 문제 없다는건 말이 안됐어
근데 나는 쉴드치는게 아니라 오래된 게임이라 하나를 건드리려면 이것 저것 다 건드려야되고 거기서 오는 오류들도 다 잡아야되고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고 인지하지 않으려고 했을 것 같아
항상 게임하면서 느끼던거라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얘기해서 오해하게 썼따 미안

[용사7]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일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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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0]

ㅇㄱㄹㅇ

[용사12]

ㅇㅈ

[용사9]

나도 읽는 내내 구구 절절 변명이다 싶었는데 ㅋㅋ 어딜봐사 잘 쓰고 감동적인 사과문이라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