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는 일 있으면 집에와서 나한테 풀어...짜증나고 답답해 미칠 것 같아 그만 좀 하라고 하면 나밖에 얘기 할 사람이 없대....시도때도 없이 엄마 짜증내는 거 받아줘야하고 내가 같이 짜증내면 엄마한테 짜증내는 못된 년 취급하고 언성이라도 높이면 자식주제 부모한테 언성 높인다고 예의 없는 년, ㅆㄱㅈ 없는 년 취급하는데 너무 지쳐....모든지 엄마 위주로 돌아가야하고 거기서 조금만 틀어지면 핀트 나가서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자기가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듯이 행동하는데 엄마 맞춰주다가 내가 돌아버릴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