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익인데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검사할 일이 있어서 올라갔거든 근데 검사하는 내내 설레서 죽을 뻔 함ㅋㅋ아 눈 검사라 적당히 어두컴컴한??간접조명 느낌??인 넓은 공간에서 그 뭔가 살랑살랑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 말투가 진짜 아니 30분동안 극락갔다왔어 영어유치원 원서쓰다가 돌아옴ㅋㅋㅋㅋ아ㅋㅋㅋㅋ 조곤조곤한데 뭔가 포근말랑따스한 거 진짜 미치겠다 원래도 서울 친구들 말투 듣기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니 아니 근데 거기 검사 도와주시는 분들이 한 5~6명은 있었는데 진짜 전부 다 그럼 진짜,,,,, 여튼 오늘부터 내 이상형 안과에서 일하는 서울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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