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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3/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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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취한지 얼마나 됐어? 나도 첨으로 타지에서 자취하고 직장생활하는 중인데 한 달 정도 맨날 눈물 났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고 마음 알아....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ㅜㅜㅠ나 이제 곧 반년 다 되가... 흑흑 ㅜㅜ 첨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이러네... ㅠㅠㅠㅠ 극복해써?
3년 전
익인2
퇴근하면 노래부터 틀어봐바 신나거나 설레는 걸로..!! 아니면 집에 오면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통화 해봐ㅠㅠ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널 모르는 내가 널 이렇게나 응원해 🤍🤍
3년 전
글쓴이
정말 고마워..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야.. 힘내볼게ㅡㅜㅜ
3년 전
익인2
거울보고 사랑한다고 괜찮다고 해줘 사랑해 쓰나
3년 전
익인3
나도 그랬는데 3년쯤 되니 적응되도라 고향친구들끼리 놀아도 아무생각 없고 부모님도 명절에만 보는것도 적응되기까지 진짜 외로움은 나와의 싸움인듯
3년 전
익인4
나도그랬는데 ㅋㅌ오픈톡방에서 친구만들었어
3년 전
글쓴이
오 이거 좋은 방법이다 .. 어케했어?
3년 전
익인5
나도 지방에서 올라온지 4년반 됐는데 아직까지 외롭더라구 ㅠㅠㅠ 진짜 답글처럼 자신과의 싸움이야 ㅠ 나는 그래서 바로 집 가면 힘들어서 그냥 한시간동안 산책 겸 아무생각 안들게 걷다가 집에들어가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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