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잘렸는데 핑계인지 봐주라

편의점 4개월하고 이제 5개월 째인데 갑자기 내 타임에 정리가 잘 안 된다고 잘렸거든 난 코로나때매 줄이거나 지인 쓰려는 줄 알았는데 내 타임 알바 공고가 올라왔어 근데 어느 부분 좀 주의해달라는 말을 나한테 한적이 없는데 ,, 내가 정말 일을 못 한건지 신경 쓰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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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어느 부분 주의해달라 이런 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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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 계속 내 잘못인가 생각들어 ㅜㅜ

[익인2]

앞뒤타임 사람들이랑 안맞는부분 있었어?

[글쓴이]

앞사람이 내가 한 정리 배열을 마음에 안 들어하긴 했는데 그냥 말을 안 하고 자기 맘대로 바꿔놔서 난 내 최선으로 했어 ㅜㅜㅜ

[익인2]

그 사람이 불평이 심했거나 하면 기존 일하던 사람보다는 뒤에 들어온 사람을 정리하기도 하더라

[글쓴이]

그래서 그런가... 그 분이 나 맘에 안 들어하시긴 한 거 같아...

[익인3]

정리가 잘 안된다고 잘렸다며 편의점 정리 제대로 안한 거 있어?

[글쓴이]

내 근무 시간 안에서는 일 계속 했어 ㅜㅜ 일이 많아서 다 못 하고 퇴근하는 경우는 있었어

[익인4]

아니 배열 마음에 안들면 말을 해줘야지

[익인5]

쓰니가 일을 못한건 아닐거야!!나도 편순인데.. 일많아서 다못하고퇴근해서 그런거아닐까??물류가많어??

[익인6]

전 타임 알바가 오래 일한 사람이라 사장한테 계속 쓰니 맘에 안든다고 푸쉬 넣은 듯
쓰니 잘못 아님
똥 밟았다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