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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5l
이 글은 3년 전 (2021/3/07) 게시물이에요
나 진짜 많이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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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맛있는 거 먹는 건 어때
3년 전
글쓴이
안 채워지더라
3년 전
익인1
연초는 괜히 속 안 좋아지구 기분만 더 버릴 수 있으니까 편의점에 파는 버블몬 한 번 피워봐봐! 기분이 나아졌으면 좋겠당
3년 전
익인2
손목은 긋지말고 담배만 진짜 힘들 때 한 번 피는 것도 나쁘진 않아
3년 전
글쓴이
그랭
3년 전
익인3
손목은 나중에 후회함 담배도 후회할지도..? 차라리 산에 가서 소리를 질러
3년 전
글쓴이
나 살짝 어제 그었는데 살짝 상처만 남아쓰
3년 전
익인3
안대안대 하지 마 나는 힘들 때 산 정상 올라가서 나 힘들게하는 상황 사람 막 쌍욕하고 내려왔다 생각보다 더 해소돼 함 해바 운동되니까 부정적인 생각도 좀 줄고
3년 전
익인4
차라리 담배가 나아.. 자해하지마ㅠ
3년 전
글쓴이
오키오키
3년 전
익인5
나도 자해해보려다가 담배폈거든 ! 정말너무 힘들고 생각이 안멈출때 하나씩피면 도움이많이되더라 지금은 끊었지만 쓰니도 도움받길바라
3년 전
익인6
자해 정말 하지마ㅜ 완전 후회중.. 술김에 그런 거지만 하ㅜㅜ 흉터 어쩔거야...눈물
3년 전
익인6
차라리 담배가 나,, 연초 좀 그러면 일회용 전자담배 부터 시작해봐
3년 전
익인7
나 여름에 약하게 그은 자해흉 아직도있어... 볼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ㅠ 자해는 하지 말쟈..
3년 전
익인8
난 담배 ㄱㅊ다고 생각함 첨엔 적응 힘든데 익숙해지면 공허할때 담배만큼 뭐라도 채워주는 게 없음
3년 전
익인15
22
3년 전
익인9
손목은 흉 진짜 잘 남어... 할 때는 모르는데 나중에 흉터보고 더 우울해져서 더 심하게 자해할 수도 있구... 차라리 담배를 피자...
3년 전
익인10
해보고싶은거 해볼만큼 다 해봐 나도 남들한테 흠 보이기 싫어서 나만의 규칙 되게 시하게 잡고 살았는데 스트레스 극도로 되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담배에 술에 이상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별짓 다해봄
3년 전
익인10
그렇게 해서라도 살아있으면 그걸로 됐어
3년 전
글쓴이
익인이 저 한마디가 내 아픔을 헤아려주고 뭔가 알아주는 느낌? 묵직하게 느껴진다..고맙다
3년 전
익인10
너가 쓴게 뭔가 허세로 느껴지거나 그러질 않고 공감되서 나도 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가 있었고 그 때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별짓을 다 해봤거든 그리고 지금 살아있으니까 별로 후회는 안됨 순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서라도 당장 나아진다면 그렇게라도 먼저 살아보는것도 괜찮더라 또 지나고 나면 그때 그래도 그러면서 버텼네 싶어 인터넷에서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지금보다는 며칠뒤가 너한테 괜찮았음 좋겠네~
3년 전
익인11
2222 나도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자해도 해보고 술 진짜 토하다 못해서 죽을만큼 마셔보고 평소엔 잘 하지도 않던 험한 말들도 괜히 막 질러내보고 일부러 신체적 고통으로 바꾸려고 높이 조금 있는 곳에서 뛰어내려서 발목도 나가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볼땐 왜저래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지 해도 나는...나는 뭐라도 되게 너무 간절했거든 그게 고통이든 뭐든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숨 쉬고 싶었고.... 쓰니도 똑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쓰니가 이때까지 참아왔던 거, 참고 살았던 거 다 해보고 다시 새삶을 찾았으면 좋겠어. 근데 하나만 약속하자 우리. 죽지는 말자 이 버러지만도 못한 세상 때문에 너랑 내가 스스로 목숨에 등을 지기엔 우리를 힘겹게 하는 것들의 존재는 생각보다 참 너무 하찮다
3년 전
글쓴이
이 사람들.. 무작정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 맘 헤아려주고 공감햐주고 그리고 조언까지 .. 너넨 인터넷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ㅇㅏ니라 귀인이야 정말 그거 꼭 기억햐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 잘 살아 있어 보자 우리 힘들지만 숨셔보자
3년 전
익인21
333이말 하러 들어왔다.. 하고 싶은거 다 해봐
3년 전
익인12
자해도 했었고 술도하고 담배도하고 다해봤는데,
솔직히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심한 자해는 나중생각하면 좀그런데, 작은생채기같은건 솔직히 스트레스풀려서 요새도 가끔생각나. 담배는 꼭 연초말구 전담펴 나는 8년짼데 아직도 못끊고있어. 건강 나빠지고 폐활량 딸리는거 나이들수록 느껴짐. 무튼 다해본결과, 남한테 스트레스를풀수없으니 나한테 푸는게 나았고. 그중 여행이 제일건전하고, 운동이나 사람만나서 술먹고 하는거보다 편하구 빨랐어. 멀리 여행혼자다녀와 사람적은데루. 혼자 바다보면 마음편해지더라 나는..

3년 전
익인13
나도 자해 술 담배 원나잇 할수 있는 타락은 다 해봤는데 어느순간 깨닫더라 나는 그 전환점이 사람이었고 쓰니도 언젠가 깨닫게 되는 터닝 포인트가 본인이던 타인이던 그냥 시간이던 언젠가는 그럴거야 지금 내 상태가 나쁘다는것만 인지하면 다시 괜찮아 질 수 있으니까... 잘 모르겠다 어떻게 위로 해야할지 그냥 살다보니까 이렇게 되더라
3년 전
익인14
다 살려고 발버둥 치는 과정들이야 누구보다 살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푸는거잖아 내가 뭐라고 하지 말라고는 조언 못하지 솔직히 난 내 자해흉터 지금 보면서 아팠던 시간들도 다 추억이고 내가 좀 성장했구나 느끼게 되거든 ㅋㅋ 쓰니도 그런날이 올거야 자해흉터가 후회로만 남진 않더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년 전
글쓴이
아아 나중에 내가 이거 보고 추억이고 성장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길 경험담 고마워 친구
3년 전
익인16
살아보려고 태어났는데 살 수 있다면 다 해봐야지
3년 전
익인17
걍 담배는 피지마셈 머하러핌
3년 전
글쓴이
힘들다니까?
3년 전
익인17
담배피면 스트레스 더받음
3년 전
글쓴이
그 맥락이 아닌데
3년 전
익인17
그럼 피셈
3년 전
삭제한 댓글
1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ㄱ너무웃겨

3년 전
익인17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살면서 자살을 생각한 날이 더 많고
손목 긋고 응급실 실려가서 10바늘도 넘게 꿰메봐서 잘아는데

이런글에 예쁘게 말해주면 도움될거같애? 하나도 안됨
혹시나해서 피지말라했는데 역시나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3년 전
글쓴이
17에게
?

3년 전
익인18
난 걍 몸을때리는데 손목말고 안보이는 곳 긋는게 .. 사는게 뭔지 참 그래 그래도 살아간다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그래도 살아가는게 참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싶다
3년 전
익인20
그거보단 게보린 10알 먹어봐 ...
3년 전
글쓴이
웅?
3년 전
익인20
손목 긋는 것보단 낫더라구 ㅠㅠ
3년 전
글쓴이
먹음 어떻게 되는데?
3년 전
익인22
자해는 안 했으면 좋겠어 나도 옛날에 했었는데 지금 흉터 보면서 좀 많이 후회해 사람들이 물어보면 그냥 데였다고 말하면서 좀 현타 오기도 하고... 힘들어도 다른 방식으로 푸는 게 어떨까 담배도 좋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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