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사주 보러갔었는데 사주에 나는 많은 사람은 아니고 소수의 사람이랑 좀 친하게 지낸다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많은 사람이랑 어울리는건 ㄴㄴ고 친구는 많은 사람들 사귀고 이런거 좋아한단 식으로 얘기하셨는데 ㄹㅇ 맞거든...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냥 딱 말투나 행동 보고 아셨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되게 친한 친구 앞이고 모르는 사람이랑은 또 말 잘해서 사주보면서 활발하게 말 잘했었고 친구도 말하는 거 자체가 막 엄청 왁자지껄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걍 내가 진짜 그렇게 타고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