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엄살도 없고 고통도 잘 참는 성격인데 직접 생살에 칼 대니까 이건 못참겠던데?? 계속 아!아아..으..아파요..으...ㅠ이러는데 하도 그러니가 다들 네~느낌이 조금 올 수 있어요~하면서 계속 수술하는거임 내말이 빙다리핫바지로 들리나 너무 빡쳐서 아!!!존x아파요!!존x...! 이러니까 지대로 알아듣고 국소마취 더 넣어줌ㅠ그래도 곧 있으니까 금방 풀려서 또 아팠어ㅠㅠㅠㅠㅠ 나중에 간호사분이 내가 예민한지 마취가 금방 풀리는 타입이라고 하드라구...하 진짜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회복실에 있는데 원장님 와서 혹시 화났어요...?수술내내 계속 존x아프다고 하던데...하면서 살피고 가심ㅋㅋㅋ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