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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키169인데 이거 우리 부모님 돈 때려부은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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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4/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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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천만원 넘게 썼는데 155당 하하하하 ㅠ
3년 전
익인3
엄 근데 주사 안해도 그정도 컷을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사실 나도 이생각 했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보다 초경이 월등히 빨랐고 키도 훨씬 작았었어.. 그래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려고
3년 전
익인4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키작은 걸 별로안좋아하셔서 그렇게 하신거야?? 아님 쓰니가 어릴때 그걸로 속상해해서??
3년 전
익인4
무례한질문이었음미안해ㅠㅠ
3년 전
글쓴이
안무례해!! 괜차나
3년 전
글쓴이
그냥 경제적인 여력과 상관없이 내가 커서 속상해 할까봐 그러셨다는데.. 그냥 큰 게 더 낫다 생각하셨나봐 나도 애기때 더 크고 싶었고ㅠㅠ
3년 전
익인4
오오그렇구나 답댓고마워!!
3년 전
익인5
완젼유전인데..?!?
3년 전
익인6
그냥 유전인거 같은데
3년 전
익인8
22..
3년 전
익인10
3
3년 전
익인19
44
3년 전
익인28
55
3년 전
익인34
66
3년 전
익인38
77 초경이 좀 빨라서 걱정하셔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크셔서
3년 전
익인44
8
3년 전
익인64
9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7
초경이 많이 빨랐어?
3년 전
글쓴이
엉ㅠㅠ 내가 11살인가 그때쯤 했을거야! 언니보다 훨씬 빨랐었고 초경때 좀 작았음..
3년 전
익인7
그럼 주사 맞을만 했을듯..병원에서도 검사 다하고 주사 치료 하는거니까 그래도 결과 좋아서 다행이다 주사 맞아도 못 크는 사람도 있다더라고
3년 전
글쓴이
마자마자ㅠㅠㅠ 10살때였나 대학병원 가서 피도 뽑고 뭘 많이 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뵙고 주사도 처방 받았어!! 지금 결과가 좋은 거에 감사하고 사는중이야ㅋㅋㅋㅋ 돈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3년 전
익인51
헐 빨리한 편이네 주사 맞을 만했다
3년 전
익인9
와 나돈데 초2때부터 2년동안 주사맞음 한달에 몇십만원 했는데
3년 전
글쓴이
난 초3인가 4때부터 다녔어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주사 맞는 애들 본 적 있어
3년 전
익인11
나도 원래 150대에서 멈출뻔 한거 주사 맞고 165까지 컸다... 진짜 넘 다행이야
3년 전
익인12
난 초경 4학년 때 시작해서 나도 주사맞고 침맞고 그랬는데도 154야 ㅠㅋㅠ 근데 걍 유전인 것 같아 우리집은 다 작거든
3년 전
익인17
초경한 4학년 이후에 맞은거 아니야? 그럼 원래 별루 안커 일찍 맞아야함!
3년 전
익인13
난 중2때까지 평균키였는데 살찔려고 영양분있는 셰이크 두달 먹었더니 지금 173이다..! 그때 갑ㅈㅏ기 컸어
3년 전
익인14
근데 안 했어도 컸을 스도 이써 난 엄마 173 아빠 175 나도 초경 초5 때 했는데 지금 170~171 이거등
3년 전
익인15
아냐 그냥 너가 클 예정이었던 거야 나도 세브란스에서 주사 맞았었는데 안 큼^_ㅠ
3년 전
익인16
와 나도 주사 맞아볼걸....ㅠㅠㅠ 울 엄마168 아빠175 동생180인데 나만 153이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시간 돌리고 싶다😭
3년 전
익인17
나도 그랬어 난 예정키 150초반이었는데 160초까지 큼
3년 전
익인17
난 엄마아빠 키도 작아서 150 초반 거의 확정이었는데 주사 맞춰준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ㅠㅠㅠ
3년 전
익인18
오 나도 주사 맞으면 더 컸으려나?? 많이들 맞던데 전부터 부러웠어 아빠 173 엄마 164 나 167인데 소원이 170 넘는거였거든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20
나 초경 초4때했는데 그냥166이야
엄마162 아빠165 오빠173
병원가니까 나보고 키커서 괜찮다고 주사필요없다했어(초4때 키158) 초경하고도 중2?중3때까진크더라고 예상키 나 156인가158이였어
3년 전
글쓴이
와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나 서울대병원인가 세브란스에서 병원 다녔는데 피로 호르몬 검사 하고 처방 받았었어.. 주사 안맞았어도 잘 컸다니 너무 다행이고 잘됐다!
3년 전
익인21
무슨 주사야?! 성장호르몬 주사 이런건가?? 그런건 보통 어느과에서 맞아?? 나도 옛날에 그런 주사라도 알았으면ㅜㅜㅜㅜㅜ은 무슨 우리 부모님 두분 다 작으셔서 난 맞아봤자였을듯 ~~~...
3년 전
글쓴이
나는 초등학교 3,4학년때 서울대병원인가에서 맞았어.. 기억으로는 어린이 병원이었는데 그런 주사를 처방해주는 과가 있었던 기억이
3년 전
익인17
난 성장호르몬 주사 맞았오 어느과였는진 기억 잘 안나는데 아마 소아과? 우리 부모님 엄청 작으신데(150중반 160중반) 그거에 비해서 난 꽤 컸어ㅎㅎ
3년 전
익인22
헤헤 안 맞았어도 컸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23
태어날 때부터 최대로 클 수 있는 키는 정해져 있다던데 원래 그정도 클 키였을 듯
3년 전
익인24
나 초경 11살 때 했는데 그런게 있었는지 지금 처음 알았다... 유년시절부터 컸는데 초경 빨리 했는데도 170까지 컸다
3년 전
익인25
나도 150도 안될거라고 해서 우유 엄청 잘먹었더니 163이양
3년 전
익인26
나도 키크는 주사에 1000 넘게 쏟았는데 151... 흑
3년 전
익인27
나도 키150 초5시작할때 생리시작했는데 지금 키 168이얔ㅋㅋ 결국은 유전인듯..엄마도 중학교때 10센티이상 컸대 ㅋㅋㅋ병원에서 성장주사 맞자고 했는데 엄마 개무시했어..나중에 다 큰다고..근데 웃긴건 그때 병원에서 최대키가 158이라했어 ㅋㅋㅋ
3년 전
익인31
와 대박...
3년 전
익인29
나도 그 무릎 주사 맞는거 했었는데 158이야 ,,,,,,,
3년 전
익인30
머야 추천 손 왤케 커졌어
3년 전
익인32
나도 내 키 157인가 154에서 멈출 거라 해서 대학병원에서 1~2년정도 주사 맞았어 덕분에 싫을 정도로 키 왕창 커졌다 170이야
3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ㅋ난 키 멈추는 게 158~163 이 사이로 예상된다고 했었어!!
3년 전
익인32
그래도 평균까지는 클 키였네!! 주사 엄청 아프지 않아? 나 뻐근해서 주사 맞으러 가는 거 엄청 싫어했었어 선생님이 가슴 만지는 것도 부끄러웠고 몸무게 재는 것도 너무 싫었어...
3년 전
익인33
나두 성조숙증 주사랑 키?주사맞아서 169!!
3년 전
익인28
부럽다 나는 키 150 될까말까 한데
3년 전
익인28
초경 초6 3월 142일 때 했고 엄마아빠는 신경도 안썼음ㅋㅋㅋㅋ 중1때 149에 멈춰서 내가 별걸 다 했는데 결국엔 유전이더라
3년 전
익인28
150 넘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살아야함 나도 150이라도 넘고 싶다
3년 전
익인36
근데 대체 예상키는 어떻게나오는걸까??
3년 전
익인28
골연령이랑 부모님키 해가지구 정형외과에서 계산하시더라
3년 전
익인39
유전일듯 나 초경 11살인데167까지큼
3년 전
익인40
부럽다잉
3년 전
익인41
나도 초경 빨랐는데 키 168이야! 유전인듯
근데 부모님이 그렇게 투자해주신거 멋지다
3년 전
익인42
근데 가족 키 보니까 안 맞아도 160 중후반까지는 컸을 것 같음... 키 클 사람은 초경이랑도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아 나도 초5때 했는데 170까지 커서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설대병원에서 피 엄청 뽑고 검사 많이 해서 처방 받았었어.. 머 돈에 상관없이 키가 잘 자라서 다행이긴 하다만ㅠㅠ
3년 전
익인43
우리가족 아빠169 엄마164 나 165 인데 동생 어릴때부터 뚱뚱해서 키 안클까봐 주사맞아서 189까지 큼 개쩔어
3년 전
익인45
유전일듯
내 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1인당 몇백 들여서 한약먹고 침맞고 기계같은데서 치료받고 했는데 예상키 149였던 동생은 155고 예상키 153이였던 동생은 153임
아무것도 안한 나는 161
초경도 동생들은 다 중딩때하고 난 초딩때 함
3년 전
익인46
안 맞아도 어느정도 컸을 것 같긴하지만 굳이 밀어주시는데 안 맞을 이유 또한 없지
3년 전
글쓴이
마자 이거야!! 그냥 감사하면서 살고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7
유전...일걸 나도 초경 11살 때하고 168까지 컸어...군데 나도 처음 생리했을 때 엄빠가 막 놀라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하고 그랬다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8
내 친구도 초경 빨라서 키 안 클까봐 늦추는 주사 맞았었으 지금 한 166?? 정도 될듯
3년 전
익인50
홀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성장호르몬?
3년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0
좋겠다ㅜㅜㅜㅜ 난 나 키가 너무 안커서 초등학교때 키순으로 슬때 1번이어서 속상했는데.. 주사 맞아서 163이당ㅎㅎ 평균
3년 전
익인52
나도 어렸을때 주사 맞다가 말았는데 키 155임 ㅠㅠ
3년 전
익인52
혹시 대학병원 신촌에 있는 곳이닝..?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 병원 입장에서는 보상 해주기 싫지 않을까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헉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낼 청소랑 설거지 내가 대신 다 해야겠다홓ㅎㅎㅎㅎ
3년 전
익인57
이건 굶기지 않는 이상 그정도는 클 것 같은데 ?
3년 전
글쓴이
나 10살인가에 대학병원 가서 피 한시간 뽑았었는데 그때 예상키 최대 163인가 그랬었오 내가 유독 작았ㄱㅓ든ㅠㅠㅠ 지금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구 있음
3년 전
익인59
조은게 좋은거지 뭐!!!!! 유전도 있고 주사빨도 있고 키컸으니까 됐다
3년 전
익인60
170 158 나 166 한약과 척추교정빨로 인간승리..
3년 전
익인61
나도 초경 초4 겨울에 했는데도 172야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키크는주사가 효과가 있구나!!
3년 전
익인62
ㅠ나 예정키보다 십셈치 넘게 안컸는데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다 아쉽 ,, ★
3년 전
익인63
나도 주사 맞고 한약 먹고 별 짓 다했는데 159..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3
엄마 아빠 미안!
3년 전
익인65
난 초4때 초경했는데 176인데 주사 효과 엄청나네...
3년 전
익인66
우리 오빠도 예상 키 170이었잖아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돈 엄청 씀
3년 전
익인66
중학교 때부터 한약 먹이고 병원 다니고해서
지금 184임
3년 전
글쓴이
와.... 정말 잘됐다 다행이시다!!
3년 전
익인66
쓴이도 고생많았어 축하해!!
3년 전
익인67
나 성인이고 148인데 우리 엄빠는 걍 냅뒀는데...ㅠㅠㅠㅠㅠ 부럽다
3년 전
익인68
나도 주사 맞았었는데ㅠㅠㅠㅠ진짜 아팠어ㅠㅠㅠㅠ
3년 전
익인69
울엄마 156 울아빠 163 나 170 ^_^ 울엄마가 맨날 뿌듯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0
의사쌤들 초음파에서부터 얘는 다리보니 키크겠다고 예측하시던데ㅎ 그래서 내동생 170 이고 별말없던 나는 162임
3년 전
익인71
전체적인 밸런스가 유전으로도 컸겠네
난 아빠가 184고 엄마가 155라 밸런스가 안맞음..
근데 내 키 작아서 초경 4학년때 시작하고 별의별짓 다했는데 안큼..ㅎ
3년 전
익인72
나는 동생이랑 둘 다 맞아서 천이 뭐야 주사+한약까지 해서 아빠 말로는 억은 들었다던데..ㅋㅠㅜ 근데 둘다 154야ㅠㅠ 나는 안 맞아도 예상키 저 정도였고 동생은 148이었나 그랬어서 엄마빠는 그냥저냥 됐다 그러심..ㅎㅎㅠㅠ
3년 전
익인73
와 부럽다... 우리 아빠는 184에 엄마는 163인데 나는 160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4
부모님 키보니 원래 클키였던거 같은데..
3년 전
익인75
우린 178 155
언니 160 나 164 동생 175..
내동생도 돈 좀 쓸걸 그랬나..
3년 전
익인28
149인데 우리 엄마아빠는 진짜 신경도 안썼는데 부럽다ㅜㅜㅠㅜ 진짜
3년 전
익인76
키크는 주사 지금 맞아도 크려나 ㅜㅜㅜ
3년 전
익인76
조케따...
3년 전
익인78
나두 11살에 초경해서 키 안클까봐 울 엄마는 한약 먹여주셨엉 얼마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네
3년 전
익인79
돈 쏟아도 안크는애들은 안크더라..
3년 전
익인79
내 친구 서울로 왕복 6시간 걸리면서 맞으러다녔는데 150임..
쓰니는 유전+체질(?)+돈 이 경우 같아!! 유전이 가장 큰 것 같공
3년 전
익인80
우리집은 엄마160 아빠170
오빠 180 나 150..
근데 웃긴게 태어났을 때 오빠는 팔다리 길쭉길쭉했고
나는 짤막통통했대ㅋㅋ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나 첨 보고 얘는 키 안크게 생겼다고 했었댘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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