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보고 궁금한건데 이 외모생각도 병이야?

난 아니고 우리 언니인데. 외적으로 사람 판단하는건 기본이고 뚱뚱한 사람이나 자기 기준 못생긴 사람 가까이 가는것도 싫어해. 한 번은 지하철 같이 타는데 뚱뚱한 사람이 옆에 앉으면서 몸 데였는데 경기 일으키면서 일어나서 내가 사과하고.. 내리자마자 더럽다고 화장실 가고 그랬어. 이거 말고도 일화는 많아

[익인1]

경기라고 해서 그정돈 문제있는거같긴해

[글쓴이]

이런건 고칠 수 있나..?

[익인2]

더럽다고 화장실 가선 뭐함?ㅋㅋㅋ 샤워할 것도 아니구 유세다 유세

[글쓴이]

그냥 엄청 씻더라ㅋㅋ.. 옷도 버리고 그럼ㅋㅋ

[익인3]

웅 그정도면 병인듯 개인적으로는 속으로 호불호 이렇게 나눌순 있다고봄,,,,

[글쓴이]

나도 익인이가 언급한 부분까지는 개인적인 문제니깐 오케잉야..

[익인4]

너무 ...유난이다..병명은 모르겠는데 정상은 아냐..

[글쓴이]

지금은 더 심하다... 내 친구 중에 언니 기준 못생긴 애 있는데 걔가 자기 방 주변에 있는거로도 지ㄹ 하고 자기한테 말걸면 대놓고 무시하고 그럼..

[익인5]

근데 이런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아
못생겼다고 사람 깔보고 대놓고 무시하고 싫은 티 내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꽤 많이 봄...

[익인7]

이건 쫌..그냥 뚱뚱한 사람 안좋아한다기엔 반응이 너무 과한거 같음

[글쓴이]

자기 기준 미에 못 미치는 사람 뚱뚱, 못생긴 다..

[익인8]

이건 조현병보다는 결벽증에 가까운듯??

[글쓴이]

결벽인가??? 근데 딱히 깔끔한 스타일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