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n? 년 동안 짝사랑 중... 아예 애기때부터 친구였는데 빠지니까 답도 없더라 누구보다 잘 알아서 뭔가 더 얘 없으면 어떻게 살지 이런 느낌이야 그래서 더 포기하기 힘들다 ㅠㅠㅠ 얘도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아는데 (코로롱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 번씩 만나서 1일 1고백 1차임 반복함) 자꾸 다정하게 굴면서 고백은 받아주지도 않으니까 점점 오기가 생겨 처음에는 자존심 상했는데 이제는 그냥... 뭐 언젠간 받아주겠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또 짜증나네 고백하면 받아주지도 않으면서 술 마시면 데리러 오고 콩나물국 끓여주고 가고... 커피 마시지 말라고 굳이 주문한 거 차종류로 바꿔주고... 이거 유죄 맞지?? 내가 오해하는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