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사이에 기싸움 이라 하면 좀 그런가 싶기도 한데 초장 싸움 (둘 다 어중간하게 잘못해서 싸울 상황)에서 사투리 안 쓰는 내가 밀림.... 그리고 >미친 이라는 말을 추임새 처럼 사용하게 되었을 때 왜 같은 미친인데 왜 걔랑 나랑 어감이 다름? 그 뭐랄까 굳이 쌍욕이 아닌데도 말투에 감정이 드러나 기가 쎄보여 전남.친 한숨 한번 쉬고 사투리 섞어서 따질 때마다 전화론 반박 가능했는데 실제 만나서 싸울 땐 약간 밀리는 기분 들어서 쫌 분했었음 나도 어디가서 말싸움 지는 사람은 아닌데 ^ㅠ^........ 글고 나중에 내 욕 듣고 좀 가소로워하는 거 같아서 자존심 상했던 적 있음 그렇지만 구구절절 논리정연의 싸움에선 내가 항상 이겼다. *전남.친은 부산 사람 나는 수원 사람.... 평상시엔 둘 다 서울로 대학을 와서 서울말 쓰지만 싸울때마다 사투리를 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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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