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돈계산하는데 어디까지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1. 정확히 반반 (10원 단위, 1원단위로든) 

 

2. 적당히 반반..(올려서 혹은 내려서) 

 

 

+그리구 하나더 친구가쓴돈이 5200원 내가쓴돈이 6500원일때 

 

1300원 받아? 말어? ㅠ애매하다 이런 천원단위,, 

 

 

솔직히 사소한 감정안쌓이려면 1번이 편한데 어디가서 1번하면 비웃거나 당황하는 애들도 있어서 매번 2번하거든 ㅠㅠ  

옛말에 돈계산은 정확해야한다던데,,,,,, 참 어렵다

[익인1]

나는 애초에 백단위는 제외하고 더치해

[글쓴이]

근데 그게 여러번이 되면,, 한쪽만 계속 손해볼수도있잖아ㅠㅠ,,

[익인1]

그거 이득봐서 뭐하겠어~
어차피 덜 달라고 해도
알아서 더 주는 지인들도 많더라

[익인2]

내가 받아야할땐 반내림 내가 줄 땐 반올림

[익인4]

22

[글쓴이]

맞아 이게 편하긴한데 그게 반복이되면 한쪽만 돈계속 많ㅜㅇ주니까ㅠㅠ

[익인2]

손해라고 생각하면 딱 맞게 주면 되지 난 친한친구들한텐 손해라고 생각해본적 딱히 없어가꼬..

[글쓴이]

ㅜㅜ 나도그렇긴한데 계속 매번 그러니까ㅜㅠ 애매해...

[익인3]

22

[익인5]

22 난 큰 신경 안써 그냥 적당히 올려서 줌

[글쓴이]

한두번은 나도 괜찮은데 이게 반복이되면 그렇지

[익인6]

ㄴ는 2번 서로 500원은 빼고 줘 이럼

[익인7]

난 50원까지 딱 맞춰

[익인8]

2 난 항상 천원 단위로 해 6800원이면 7천원으로 주고 받고 이런 식

[익인9]

우린 걍 칼더치ㅋㅋㅋㅋ

[익인10]

난 계좌이체면 백원단위로 맞추고
현금으로 주고 받을 때면 천원 단위까지.

내가 더 주고 덜 받음
그냥 사탕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사줬다 셈 치고
그게 스트레스면 그냥 정확히 나누자고 아예 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