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학대당하거나 눈치보거나 막 심각한 경험은 없는데 나는 그냥 일반적인 가족이라 생각하거든? 어릴 때에는 사이 좋았다가 청소년 되면서 학업 부담 갖게 되고 점점 멀어지고 엄마아빠랑 얘기하는 게 어색하고 재밌지도 않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훨씬 편하고 선물 주고받지도 않고 뭔가 형식적인 관계처럼 되었어 성인 되고 나서는 더 뭔가 ... 형식적이게 되어버림 부모님이 감정 애정 표현 정말 안 하고 그러다보니 나도 안 하고 난 내가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 특히 아빠는 엄청 무뚝뚝하고 화나면 손 올라감 물론 자주 그러진 않지만 엄마는 말 진짜 공격적으로 하고 감정을 헤아려주는 편이 아님 완전 T... 어쨌든 그래서 난 가족애가 정말 없는데 근데 이게 되게 힘들어 가족은 사랑하고 막 챙겨주고 효도하고 같이 여행도 가고 얘기도 하고 이래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그런 가족 볼 때마다 되게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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