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살았어서 완전 노베이스였단말임 ㅋㅋ 그래서 연초에 수학 국어 42점 막 이랬는데, 선생님이 교무실에서 상담할 때 나 배려하신다고 작게 말씀하시면ㅋㅋㅋㅋㅋ 선생님! 크게 말씀하세요! 수학 44점!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오를거니까요!!! 이러고 와 등급 666이라니 이거 무슨 사탄의 자식도 아니고 그쵸? 막 이랬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빡센 규칙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성장하는 맛에 행복하고 재밋는 한 해였음... 결과는 다들 알만한 인서울vV